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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사는 분들 중 빵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는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을 소개합니다.

하얀풍차제과점이 위치한 건물에 병원이 많이 있다보니, 병원 진료를 겸하여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제가 간 곳은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으로 메탄동, 동탄에도 하얀풍차제과점이 있습니다.


그럼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을 본격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제가 방문한 시각이 토요일 9시반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가게 앞에 차가 많이 서있습니다.

오픈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인데, 거의 손님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부터 빵을 구입하기 위해 이렇게 줄을 서있습니다.

주말에만 이런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평일날도 이 정도 수준입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에도 여러가지 빵들이 많은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르트입니다.

베이크치즈타르트(2천 5백원), 가나슈타르트(2천 8백원), 에그타르트(3천 6백원)입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옥수수파네토네(5천 3백원), 사과빵(5천 5백원), 크림치즈카스테라(3천 9백원), 에멘탈치즈케익(5천 3백원)인데, 사과빵의 경우 호불호가 있지만, 어르신들께서 드시면 좋아하실 확률은 95%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피칸엘리게이터(3천 6백원)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중간중간 씹히는 호두로 인해서 고소한 맛과 단맛의 조화가 매우 좋습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몽블랑(5천 5백원)은 하얀풍차제과점에서 꼭 사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크기도 크기 때문에 하나를 사서 두분이서 나눠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회사 사람들과 함께 먹었는데, 또 사달라고 난리네요.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다크초코그로아상(4천원)인데, 이건 그냥 드셔보셔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촉촉한 초콜릿에 바삭한 크로아상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체코로 간 신혼여행 때 맛본 소라빵(1천 9백원)이 여기서도 만날 수 있네요.

당연히 맛은 좋겠지만, 이 빵을 보니 와이프와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오븐에 구운 츄러스(2천 5백원)인데, 개인적으로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츄러스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한 맛이 있어야하는데, 제가 운이 없었나보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국내산마늘스틱(2천 2백원), 치즈퐁듀(900원)은 사실 제가 먹어보지는 못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구입을 하시는 것을 봐서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크림치즈스틱(3천 9백원)은 크림치즈맛이 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빵은 달콤한게 좋지만, 밥 대용으로 먹고 싶어서 하나를 샀습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달콤한가나슈(1천 3백원), 베이비슈(1천 3백원)는 속에 촉촉한 크림이 특징이죠.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밀크롤(5천원)은 먹어본적이 없는데, 인기가 좋은지 금방 팔려나가는 편입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치즈바게트(4천 3백원), 화이트롤(4천 2백원)은 거의 계속해서 만들어나올 정도로 인기 있습니다.

손님들의 쟁반에 가장 많이 놓여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빵이 떨어지지 않게 항상 이렇게 구워서 바로바로 채워줍니다.

직원들도 엄청 부지런하기도 하고 바쁘더군요.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한켠에는 커피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겠네요.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저는 다크초코크로와상과 크림치즈스틱을 구입하여 먹었습니다.

빵의 가격이 비싸보일 수도 있지만, 두개 정도 사서 먹으면 건장한 남자도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과일천연발효종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화학첨가제도 없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을 먹여도 안심이 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빵이고, 그만큼 양도 많기 때문에 감수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몽블랑 두개와 애플파이 하나를 사서 네 명이서 배부를 정도였으니, 비싸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조금 비싼 가격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이상 수원유명빵집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을 소개드렸습니다.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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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간단하게 참치김치전만드는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집에서 전을 해먹기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도 사실 어려운줄 알았는데, 예전에 어머니가 만드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대학교를 다닐때 막걸리와 자주 먹은 기억이 있던 참치김치전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준비할 것은 2인분 기준으로 김치 6분의 1포기(두컵 정도), 부침가루(밀가루) 1컵, 참치 1캔, 물 1컵인데, 비율만 잘 지키시면 되겠네요.

양파나 파를 썰어서 추가하셔도 괜찮습니다.


참치김치전만드는법


먼저 김치를 준비하여 가위나 칼로 잘게 썰어줍니다.

얼마나 작은지에 대해서는 기준은 없으나, 저의 경우는 너무 잘게 자르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참치김치전만드는법


잘게 썰어놓은 김치입니다.

가로세로 1센티 정도 크기면, 적당히 씹히는 맛도 있기 때문에 이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참치김치전만드는법


밀가루 한컵을 넣어줍니다.

김치와 밀가루 비율은 2대 1 정도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참치김치전만드는법


참치 한캔을 따서 넣어주는데, 참치는 다른 맛이 첨가되지 않은 일반 참치캔을 따서 넣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큰 캔을 넣어주셔도 되는데, 그래도 김치전이다보니 김치를 더 많이 넣는것이 좋은 것 같네요.



참치김치전만드는법


여기에 물을 한컵을 부어주는데, 반죽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부침가루와 동량으로 넣어주시면 적당합니다.



참치김치전만드는법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몇번 저어주시면, 사진처럼 잘 섞입니다.

꼼꼼하게 젓지 않아도 잘 섞이므로, 너무 신경을 많이 쓰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참치김치전만드는법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김치전 반죽을 적당량 덜어 넣습니다.

치익하는 소리가 맛있게 느껴집니다.



참치김치전만드는법

아마 언제 뒤집는지 궁금하실 수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가장 자리가 익어가는 모습이 나오면 뒤집을 때입니다.


참치김치전만드는법


뒤집으니깐 잘 구워진 표면이 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김치전을 원해서 약간 두껍게 부치지만, 바삭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얇게 부치셔도 될 것 같습니다.

7밀리 정도 두께면 바삭하게 부칠 수도 있고, 빨리 익기 때문에 좋을 것 같네요.



참치김치전만드는법


살짝 탄 부분처럼 보이는 것은 카메라가 어둡게 찍혀서 그런데, 사실 진한 갈색입니다.

김치전 지름이 약 12~3센티이고 5~6장 정도의 양으로 나옵니다

얇게 부치면 더 많은 수가 나올 것 같네요.



참치김치전만드는법


와이프는 식혜와 저는 맥주와 먹었습니다.

막걸리와 먹으면 환상의 궁합이겠지만, 맥주도 잘 어울리는 안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치김치전을 만들었지만, 다른 전들도 만드는 법은 거의 비슷한데, 김치에서 다른 재료만 바꾸면 훌륭한 전이 되므로 집에서 한번 시도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상 참치김치전만드는법을 마칩니다.

자취하는 분들을 위해 김치찌개끓이는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집밥이 그리울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를 다닐때 10년 가까이 자취를 하는 바람에 그 마음을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밥과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게 되는데, 가장 자주 해먹는 것이 김치찌개 같습니다.

김치찌개 하나면 다른 국이나 반찬이 필요없이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럼 김치찌개끓이는법을 알려드립니다.

준비할 것은 2인 기준으로 돼지고기 조금, 양파 반개, 김치 4분의 1포기, 새우젓, 국간장, 설탕 정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돼지고기는 칼로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기호에 따라 참치같은 것을 넣어도 되고, 다른 고기를 사용하셔도 될 것 같은데, 저는 돼지고기와 함께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양파 반개 정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를 넣든 양파를 넣든지 자유지만, 저의 경우는 양파에서 나오는 단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김치의 신맛을 일부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양파를 넣는 편입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김치 4분의 1포기를 썰어놓는데,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정도를 넣으니깐 밸런스가 제 입맞에 맞았습니다.

저는 신김치를 이용했는데, 굳이 신김치를 넣지 않아도 됩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달궈진 냄비에 식용류를 소량을 넣고, 고기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고기를 볶아주다가, 붉은기가 없어지만 양파를 넣어줍니다.

함께 볶아주면 양파향도 올라오고, 고기의 고소한 향까지 더하면서 입맛을 자극합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김치도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저는 신김치를 넣었기 때문에, 신맛을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위해 이 작업을 특히 신경써서 합니다.

일단 양파가 투명한 빛을 띄고, 김치가 색이 하얀빛을 띄기 시작할때까지 볶아줍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육수를 부어주고, 김치국물을 한 국자 넣어줍니다.

사골육수도 좋고, 쌀뜨물도 좋고, 그냥 물을 넣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김치를 볶았기 때문에 김치의 맛이 조금은 날아갈 수 밖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익지 않은 김치를 사용하셨다면 식초를 한스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다진마늘을 한스푼 넣어주는데, 김치자체에도 마늘이 있으므로 생략해도 되는 과정이긴 합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제가 넣은 김치가 담은지 6개월 이상이 된 것이다보니 신맛이 매우 강해서, 설탕을 반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양파를 넣지 않았다면 한스푼 정도 넣으면 되는데, 이 부분은 조금씩 맛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2인분 기준에 설탕 한스푼 이상은 넣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단, 신김치가 아니라면 설탕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국간장을 한스푼 정도 넣어주면 안넣는 것보다는 맛이 더 다양해집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보통 새우젓을 한스푼 정도 넣어 감칠맛을 내는데, 저는 새우젓이 없다보니 까나리액젓을 넣었습니다. 

새우젓이 있다면 까나리액젓보다는 새우젓을 넣는 것이 더 낫습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계속 끓이다가 김치가 이렇게 투명하게 국물을 머금으면 다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끓이는 시간은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끓이는 재료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그릇에 담아 놓으니깐 맛있어 보입니다.



김치찌개끓이는법


김치찌개는 밥과 함께 먹으면 가장 맛있죠.

국물과 김치와 고기를 밥과 함께 먹는데, 밥한그릇을 먹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네요.


김치찌개끓이는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입맛에 맞게 끓이기가 어려워서 응용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김치찌개끓이는법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춘장볶는법춘장볶음밥 만드는법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춘장은 어떤 것을 써도 괜찮은데, 마트나 일반 슈퍼에 가도 춘장은 1천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춘장으로 만든 짜장면이나 요리는 우리가 중국집에서 먹는 짜장면과는 분명히 맛이 다르다고 느낄 것입니다.

요리를 못해서 그 맛이 안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사실 춘장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볶아서 그 속의 고소한 맛을 살려야, 중국집에서 먹는 맛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1. 춘장볶는법 


춘장볶는법


먼저 후라이팬을 달구기 전에 춘장과 식용류를 1대 1의 비율로 넣습니다.

더 맛있게 하시려면 라드(돼지기름)을 이용하면 되는데, 건강 문제로 돼지기름은 피하시므로, 그냥 일반 식용류를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춘장볶는법


불은 가장 약하게 올리고 저어주면서 기다리면 춘장과 식용류에 기포가 올라옵니다.

이 상태에서 약 10분간 저어주면 되는데, 저의 경우 양이 100g 정도로 적어서, 7~8분 정도만 끓였습니다.

중요한 건 춘장을 볶는다는 느낌보다는 튀긴다는 느낌으로 춘장 사이사이에 기름이 배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주면 춘장의 떨뜨름하고 시큼한 향이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극대화됩니다.



춘장볶는법


다 볶은 춘장은 거름망에 걸러서 별도 보관하지만, 저는 식혀서 기름과 함께 보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름을 바로 소진을 해야되기 때문인데, 볶은춘장은 잘 보관하면 1년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춘장의 향이 배인 기름은 볶음요리에 넣으면 맛있습니다.


2.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춘장을 볶을 시점이 점심시간이라서 배가 출출해서, 볶은춘장을 활용하여 볶음밥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2인분 기준).

(재료 : 양파 반개, 대파, 춘장, 식은밥 2인분, 계란 2개)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먼저 양파 반개를 잘게 썰어주었습니다.

사실 볶음밥은 양파보다는 파기름을 내기 위해 파를 썰게 되는데, 저의 경우 아이가 양파의 단맛을 좋아해서 볶음밥을 만들때 양파를 반드시 넣는 편입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파일 것입니다.

저는 파를 좋아하다보니 2인분을 만드는데 양파 하나를 다 넣었습니다.

야채는 양파와 대파가 전부입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이제 볶음춘장을 만들면서 남은 기름을 달궈진 프라이팬에 두릅니다.

춘장의 향도 배어있고, 기름에 춘장이 섞이지 않으므로 색도 깔끔합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썰어놓은 양파와 파를 넣어 향이 나게 만듭니다.

양파가 조금 투명한 빛을 낼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강불로 연속으로 작업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파와 양파를 프라이팬 한쪽에 몰아넣고, 계란 두개를 깨뜨려놓습니다.

파기름과 양파기름의 향이 확 올라오는게 벌써부터 입맛을 자극합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양파와 파와 함께 섞어줍니다.

이 작업은 계란을 깨트리는 동시에 함께 진행해주면, 야채와 계란이 잘 섞입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2인분 기준이다보니 밥 두공기 분량을 넣었습니다.

찬밥을 보통 사용하다보니 딱딱하니깐 넣자마자 국자같은걸로 두들겨서 부셔주세요.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양파, 파, 계란, 밥을 잘 섞고, 춘장 반스푼에서 한스푼 정도를 넣고 섞어줍니다.

춘장의 양은 간을 보시면서 조절하시면 되는데, 저는 한스푼 조금 안되게 넣었습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춘장을 넣게되면 밥이 조금 뻑뻑하게 느껴지는데, 이때 치킨스톡이나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저는 치킨스톡 반컵 정도만 넣었습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마지막으로 굴소스 반스푼 정도를 넣었습니다.

이 것도 간을 보면서 반스푼에서 한스푼 정도를 넣으면 되는데, 저는 아이와 함께 먹기 때문에 그냥 향 정도만 나게끔 넣었습니다.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춘장볶음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춘장의 맛이 강하지 않고, 살짝 고소한 느낌만 있습니다.

조금 더 강한 춘장의 맛을 원하신다면, 춘장으로 간을 조절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만든 춘장볶음밥은 15개월된 아이도 잘 먹을 정도로 간이 세지를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를 넣어서 만들어드시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으므로, 꼭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과육이라는 요리를 아시나요?

회과육은 솥에서 돼지고기를 덩어리째 삶아서 각종 야채와 함께 볶은 중국요리입니다.

얼마전 현지에서먹힐까 중국편 11편에 이연복 셰프가 만든 요리기도 합니다.

춘장을 이용하여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든 것입니다.


냉동돼지고기회과을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2인분 기준).

준비물 : 삼겹살 600g, 파프리카 반 개,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피망으로 대체 가능), 브로콜리 반개, 양배추 4분의 1개, 다진생강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굴소스 1~2스푼, 춘장 1~2스푼, 맛술 1스푼, 진간장 1스푼, 후추 약간


레시피는 변형된 것으로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향후 추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먼저 냉동돼지고기를 꺼내어 설탕 한스푼을 푼 물에 30분 정도 담궈둡니다.

이렇게 하면 핏물도 빠지고 해동도 빨리되면서 돼지고기의 맛을 크게 해치지 않기 때문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실 냉장실에 고기를 넣어서 서서히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물을 끓여 해동된 돼지고기를 넣고 30분 정도 삶습니다.

참고로 한번 더 볶을 것이므로, 돼지고기를 속까지 다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돼지고기를 삶는 동안, 볶을 야채를 손질하면 되겠네요.

일단 파프리카 반개를 큼직하게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썰면 됩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브로콜리도 좀 썰어넣으면 되는데, 기호에 따라 양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는 반개 정도 넣었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이연복 셰프는 피망을 썰어넣었는데, 저는 그냥 고추를 썰어넣었습니다.

풋고추와 홍고추로 맵지도 않고 해서 피망을 대체하는 재료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양배추가 회과육 맛을 좌우하는데 가장 중요한 재료입니다.

저는 양배추를 4분의 1개 정도를 썰어넣었는데, 이것도 한입크기로 큼직하게 썰어넣으시면 됩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이번에는 향을 내는데 중요한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우선 생강 한개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빻아도 되고 잘게 썰어도 되는데, 한개를 썰어놓으니 밥숟가락으로 2스푼 정도 분량이 나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대파와 마늘 한스푼을 준비합니다.

저는 파향을 좋아해서 하나를 다 썰어서 준비하였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야채가 모두 준비되었는데, 양이 상당히 많이 나오네요.

숨이 죽으면 양이 줄어들게 되므로 많이 넣으셔도 됩니다.

채소를 준비할 때 표고버섯을 준비하면 천연 감칠맛과 함께 씹는 맛도 좋으니깐, 준비하실 때 함께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양념은 굴소스, 진간장, 맛술, 후추를 준비합니다.

가장 중요한 양념은 굴소스니깐 이건 빠지면 안될 것 같습니다.

맛술은 소주나 청주로 대체하셔도 되니깐 참고하세요.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양념에는 빠질 수 없는 춘장과 감칠맛을 내기 위한 치킨스톡도 함께 준비합니다.

사실 감칠맛 때문에 준비하기는 했는데, 사실 치킨스톡은 빠져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표고버섯을 야채와 함께 준비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이제 30분간 익힌 돼지고기를 꺼냅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돼지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속이 약간 울긋불긋한데, 어차피 한번 볶을 것이므로 다 익을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고기는 삶는 방법과 볶아서 넣는 방법 둘다 사용하셔도 되는데, 볶아서 쓰는 방법은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이제 식용류를 두르고 다진 생강 두스푼, 마늘 한스푼, 대파를 넣어서 향을 내어줍니다.

생강의 향을 좋아하시지 않은 분들은 한스푼 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매콤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나 쥐똥고추 2~3개 정도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재료가 약간 투명해지고, 향이 나기 시작하면, 삶아 놓은 삼겹살을 넣고 볶아줍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삼겹살 면이 약간 노란빛이 돌면, 진간장을 한바퀴 돌려줍니다.

한스푼 정도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바로 썰어놓은 야채를 모두 부어주면서 살짝 볶아줍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혹시 모를 돼지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맛술을 한두스푼 넣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후추를 살짝 뿌리면 맛이 더 좋습니다.

굳이 말로 표현하면 맛의 포인트가 생기는 거죠.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굴소스를 한두스푼 정도 넣습니다.

야채의 맛을 더 맛보시고 싶으시면 한스푼 정도만 넣으셔도 됩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춘장은 간을 보면서 조금씩만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굴소스로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춘장을 많이 넣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밥과 함께 먹기 때문에, 조금 짭조롬하게 한스푼 반 정도 넣었습니다.

참고로 춘장은 기름에 볶아서 넣으시면 더 맛있는데,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치킨스톡은 넣을 필요는 없으나, 저는 감칠맛을 더하고 밥과 함께 먹으려고 약간의 국물을 남기고 싶어서 넣었습니다.

이유는 채소에서도 물이 충분이 나오기 때문에, 특별하게 추가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치킨스톡을 넣으면, 굴소스와 춘장의 양을 3분의 1에서 절반 정도 줄여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회과육이 완성되었는데 진짜 먹음직스럽네요.

손질할때는 채소가 많아보였는데, 더 많이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중국요리만들기, 냉동돼지고기 회과육


밥과 함께 먹으니깐 꿀맛입니다.

짭조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제 레시피를 따라서 만드시는 분들은 춘장과 굴소스 양을 좀 줄여서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만들기 쉬운 요리이므로 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한번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 2018.11.20 07:46

    비밀댓글입니다


돼지고기로 하는 다른 요리를 한번 소개할까 합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할때 부근의 식당에서 자주 먹었던 '동파육'입니다.


동파육은 '소동파'라는 중국 북송시대의 시인이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통째로 조리한 삼겹살에 간장 등을 부어 조려낸 중국의 대표음식이죠.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목란'에서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한두달 전에 예약을 해야 겨우 먹을 수 있다보니, 고민을 하다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레시피는 식당다도 다르고 집집마다도 다르니 다른 포스팅도 한번 참고하셔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집에 냉동 삼겹살이 남아서 해동을 시켰습니다.

설탕 한스푼을 물에 풀어서 약 30분간 담궜습니다.





다 녹은 삼겹살을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에 냅니다.

꼭 잘 닦아주셔야 하는데, 후라이팬에 익힐때 기름이 다 튀므로, 꼭 해주셔야하는 작업합니다.





기름을 달궈서 식용유를 살짝 두릅니다.

삼겹살에도 기름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불을 강하게 올리고 껍질부분을 아래로 하여 먼저 익혀줍니다.

살 부분을 먼저 하면 기름이 튀기 때문입니다.





위아래 옆쪽도 골고루 노릇하게 익혀주면서, 육즙을 가둬줍니다.





고기 겉면을 바싹하게 익히면서, 삶을 준비를 합니다.

저는 대파, 월계수잎(2~3장), 마늘 한스푼을 기본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생강이 있으시면 반드시 넣어주시를 추천드립니다)





마침 통후추도 있어서 함께 끓는물에 넣어줍니다.





끓고있는 물 속에 겉만 익힌 삼겹살 덩어리를 풍덩 담궈줍니다.

돼지고기 수육과 삶는 방법은 같지만, 동파육의 경우 이미 겉면을 한번 익혔고, 나중에 양념과도 한번 졸여야하므로 수육을 삶는 시간의 절반정도만 삶았습니다.(약 20~30분)

거의 부서지는 듯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시간 이상 푹 삶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삶아진 돼지고기 입니다.

돼지고기를 삶고 난 육수는 일단 버리지마세요.






돼지고기를 건져서 일단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하게 되면 양념은 잘 배겠지만, 육즙이 빠져나가고 씹는맛도 좀 약하기 때문에 저는 1.5~2센티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었습니다.





양념을 만들기 위해, 후라이팬에 고기가 잠길 정도로만 물을 채워줍니다.





보통 생강, 마늘, 팔각, 굴소스, 설탕, 간장으로 양념을 하지만, 생강과 팔각이 없는 관계로 와인 두스푼 정도로 이를 대신하였습니다.

마늘은 한스푼, 굴소스 한스푼, 설탕 세스푼, 진간장 여섯스푼입니다(1 : 1 : 3 : 6의 비율입니다).

팔각과 생강이 있으시면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양념간장의 재료를 넣기 전에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를 먼저 넣습니다.

저는 국자로 세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준비한 양념도 넣고 끓으면, 썰어놓은 삶은 돼지고기를 양념속에 넣습니다.

푹 삶은 돼지고기라면, 양념이 절반정도 졸여진 다음에 넣으면 되지만, 저의 경우 20~30분 정도만 삶았기 때문에 양념이 끓자마자 바로 고기를 넣었습니다.





고기를 다 넣었으면 뚜껑을 다 졸여질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생강과 팔각이 없었던 관계로, 페퍼론치노를 넣어 살짝 매콤한 맛을 더했습니다.





양념이 졸여지는 동안 함께 먹을 야채를 준비하였습니다.

보통 청경채를 대쳐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파와 양파를 채썰어 준비하였습니다.

동파육이 청경채와 더 잘어울리긴 하지만, 파채와 양파채를 같이 먹어도 맛있더군요.





양념이 졸아드니깐 고기에 양념이 배이면서 카라멜색으로 나타납니다.

저는 이쯤에서 일단 불을 껐습니다.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되겠네요.





접시에 파채, 양파채와 함께 담으니간 맛있어 보입니다.


맛은 전문 음식점에서 파는 동파육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제가 재료를 직접 사서 저만의 레시피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간이 짭조롬하기 때문에, 앞의 양념비율을 조절하시거나, 졸이는 정도를 조절하시면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동파육 만드는 법을 소개할 때에는 생강, 팔각같은 향신료와 청경채까지 준비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한 동파육 레시피였습니다.

  1. Favicon of https://chemistyworld.tistory.com 강시현 2018.10.01 19:55 신고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통삼겹이 유명하던데 한단계 나아가 동파육 만들기까지 응용해보면 정말 좋겠네요! 좋은 레시피 참고하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run2plan.kr 런투 2018.10.01 19:56 신고

      좀더 오래 삶으시면 야들야들한 동파육을 드실 수 있을거예요 ㅋ
      그리고 너무 오래 양념에 졸이시면 짭니다 ^^

집에서 밥해먹기가 귀찮으면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쉬는 날에는 아침을 늦게 먹다보니, 점심을 먹기가 애매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일본식 군만두(야끼교자) 굽는 법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직접 빚어도 좋지만, 요즘은 제품이 워낙 좋은게 많이 나와서 시중에 나오는 제품을 이용하여 구워보고자 합니다.

풀무원에서 나오는 교자 만두, 고향만두 등 여러가지로 군만두를 해먹어보았지만, 저의 경우는 '비비고 왕교자'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마트에서 1.12kg 대용량으로 사서 먹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릅니다.

기준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식용류 양을 세스푼 이상 넉넉하게 넣는 편입니다.

이렇게 하면 만두가 쉽게 타지 않아서 좋습니다.






만두을 한줄로 쭉 깔아 놓습니다.

아침을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여섯개 정도만 했는데, 배고플때는 10개 정도 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중불로 2~3분 정도 익히는데, 시간보다는 만두 아래쪽이 노릇해질때까지만 익혀주면 됩니다.





밀가루 한스푼을 준비합니다.

마침 집에 밀가루가 떨어지는 바람에 전분을 이용하였습니다.

밀가루가 있으신 분은 밀가루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과 잘 섞어주는데, 저의 경우 밀가루와 물의 양을 1:5 정도의 비율로 넣습니다.





만두 아래쪽이 노릇노릇한게 맛있어 보입니다.





이제 만들어놓은 밀가루 물을 만두 주위에 부어줍니다.

밀가루물은 조금 더 옅어도 상관없고, 보시기에 적절한 양으로 부어주시면 되는데, 최소한 만두들이 밀가루로 인해 살짝 붙을 수 있도록 부으시면 더 좋겠네요.





이제 뚜껑을 붓고 기다릴 일만 남았습니다.

밀가루물이 다 마를때까지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냉동만두가 익을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보통 7분 정도로 잡는데, 밀가루 물이 마를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5~6분 걸립니다.

그냥 5분 정도 지나도 물이 다 마르지 않는다면, 그냥 뚜껑을 여셔도 문제는 없더라구요.





만두를 찍어먹을 양념장을 만듭니다.

보통 저는 식초와 고추기름 정도만 섞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날은 와이프 느님의 취향에 맞춰, '간장 + 식초 + 설탕'을 섞어만든 단짠한 간장을 만들었습니다.





다 구워진 만두의 모습입니다.

전분물을 풀다보니 만두 주위가 말라도 좀 끈적한 편인데, 밀가루 푼 물은 바삭하면서 만두끼리 서로 붙어있을 겁니다.

그래도 만두 바닥은 바삭하고, 다른 면들은 찐만두처럼 부드럽게 되어 먹음직 해보입니다.





이제 단짠 간장에 찍어서 먹어봅니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게 참 맛있네요.


맥주와 한잔하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 것 같네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니깐 한번 따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오는 주말입니다.

비가오면 몸도 찌부둥하고 몸도 꼼지락 거리기도 싫어지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돼지고기 수육을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레시피는 맛객님이라는 분이 운영하는 맛있는 인생이라는 블로그에 나오는 레시피를 응용하여 진행했습니다.




얼마전에 장모님이 다녀가셔서 돼지고기(삼겹살 부위)를 이렇게 많이 사놓고 가셨네요(장모님 사랑합니다♥).

갓잡은 돼지고기를 바로 냉동시켰습니다.





돼지고기 해동을 위해서 물을 받아놓고 설탕을 한스푼 넣습니다.

사실 저는 냉동된 고기를 해동할 때, 전날 냉장실에 넣지만, 오늘은 그냥 다른 방법을 사용해봅니다.





설탕을 녹인 물에 얼린 고기를 넣습니다(앞서 보신 그릇보다 고기가 커서 다른걸로 바꿨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30분 정도 지나니깐 잘 해동이 되었습니다.





해동된 고기에 소금으로 염장을 합니다.





염장을 하는 이유는 고기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입니다.

고기에서 잡내가 나는 이유가 고기속의 수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염장을 하는데, 저는 고기가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시간 반 정도 염장하였습니다.






키친타올로 고기를 박박 문질러서 닦는데, 특히 돼지껍질 부근을 중점으로 닦습니다.

이 부분이 누린내가 나게되는 원흉이기 때문이죠.






염장한 고기를 잘 씻어냅니다.




껍데기 표면을 칼날로 긁습니다. 

사실 워낙 싱싱한 고기다보니, 긁히는 것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조금의 냄새도 허용할 수는 없죠.





이제 껍질 표면에 몇군데 칼집을 내줍니다. 





끓는 물을 부어 데칩니다. 

맹물보다는 육수같은 것을 부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더 칼로 긁어줍니다.





통후추와 월계수 잎을 준비하였습니다.

신선한 고기의 경우 그냥 물에만 삶아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한번 냉동되었던 고기다보니 이런 조치를 하게 되는군요.





된장도 함께 풀었습니다.




이제 삶아야겠죠?

45분 정도 삶는데, 불조절을 좀 하셔야합니다.

불조절에는 감이 필요하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강한불 15분, 중불 20분을 삶고, 약한불에 10분 정도 뜸을 들이는 편입니다.

 




고기가 잘 삶아졌네요. 이제 썰어서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맥주, 오이소박이, 배추김치, 쌈장과 함께 먹는 돼지수육은 맛이 끝내주네요.

사실 야들야들한 맛을 선호하는 분에게는 추천을 드리진 않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대로 이번에 삶아보니, 돼지껍질도 탱탱하고 고기의 씹는 맛이 살아있어서, 부서질듯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는 분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다보니, 앞으로도 이 방법을 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돼지수육을 만들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잉여토기 2018.09.16 23:36 신고

    씹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이런 요리법이 좋군요.

    • Favicon of http://run2plan.kr 런투 2018.09.17 10:13 신고

      사실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하니깐 조금 씹는맛이 더 나더라구요.
      예전에는 강불 15분 중불 25분 약불 10분에 삶았는데, 그때는 좀 야들야들한 맛이었거든요.

  2. 정말 맛이 없을 수 없는 레시피네요..저희도 다음에 참고해서 삶아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run2plan.kr 런투 2018.09.19 20:18 신고

      고기가 좋으면 맹물넣어서 삶아도 다 맛있더라구요 ^^
      드셔보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3. 7th 2018.09.20 19:54 신고

    졸감사합니다
    다른레시피도올려주세요 런투님

일요일날은 아들 이유식을 만드는 날입니다.

매주 만들지만 오늘은 처가집에 다녀온 터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네요.


그래도 일주일 동안 맛있게 먹을 이유식을 만들어 봅니다.


쌀을 불려서 하는 방법과 진밥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진밥을 지어서 하는게 신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진밥을 지을 준비를 합니다.

쌀을 깨끗이 씻어, 물의 양을 일반적인 밥짓는 양보다 1.5~2배 사이를 넣고 그냥 밥솥에 넣어서 지으면 됩니다.


 



밥이 되는 동안 다시마 육수도 준비합니다. 다시마 20g을 준비하고 흐르는 물에 헹구듯이 씻습니다.

다시마 자체에 짠기가 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는 살짝 씻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씻은 다시마를 2리터의 물에 담궈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그냥 둡니다.

다시마 육수가 우러나면서 감칠맛이 돌게 됩니다. 찬물에 담궈두어 천천히 우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1시간 정도 담궈두었습니다. 다시마가 불어난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것을 끓이시면 됩니다.

기포가 올라오면서 끓는 모습이 보이면 그냥 불을 끄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끓이면 쓴 맛이 살짝 올라오기 때문에 그냥 살짝만 끓이시면 됩니다.




육수를 내는 동안 밥이 다 되었습니다. 이 날은 밥 두세공기 정도의 양만 했습니다.

이유식 150밀리 짜리를 13~15통 정도를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은, 쌀과 재료의 상태,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도 결과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이유식은 소고기를 베이스로 한 이유식이었으나 오늘은 조금 다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량의 기준은 이유식 150ml 2개 정도 입니다.



먼저 '밥새우 브로콜리 버섯죽' 레시피 입니다.


일단 진밥 130g을 준비합니다.




말린 밥새우(또는 말린 보리새우)를 4그램을 믹서기에 1분 동안 잘게 갈아둡니다.




밥과 갈아놓은 밥새우와, 브로콜리 30g을, 백만송이 버섯 20g을 함께 넣고 다시마 육수 300g을 함께 넣습니다.

(브로콜리가 15g 밖에 없어서 애호박 15g과 섞어 넣었습니다) 

재료가 모자라면 다른 재료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끓일 때는 센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끓입니다. 눌러붙지 않게 중간중간 한번씩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의 완성단계가 되면 자주 저어주면서 냄비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밥알이 보일 정도가 되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용기에 담으면 되겠습니다.




용기에 담아보니 하나가 150ml가 나옵니다.

조금 많이 나오거나 적게 나와도 이상하게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같은 방법으로 해도 양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이유식은 '쇠고기 버섯 리조또'입니다.

이건 이유식을 만드실 때 반드시 따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맛있더군요.


진밥 130g, 소고기(우둔살 또는 안심) 40g, 표고버섯 40g을 준비하여 물 50g 정도를 냄비에 부어줍니다.

(물은 더 적어도 됩니다. 볶는다고 생각하시고 물의 양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을 양을 실수로 너무 많이 잡았습니다.

그래도 살릴 방법이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불(센불)을 올립니다.




고기가 익을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고기가 모두 익고 재료가 풀어졌으면, 물을 추가 해주면 됩니다.

물의 양을 좀 많이 잡다보니(100g), 저는 50g 정도만 추가하였습니다.

처음에 물을 50g 정도 잡았으면, 그냥 100g 정도만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팔팔 끓어오르면, 분유 90ml를 준비하여 부어줍니다.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걸쭉해지면 아기용 저염 치즈 한개를 넣습니다.

분유와 치즈를 넣게 되면, 냄비에 눌러붙기 쉽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어주셔야 합니다.




걸쭉하게 되었으면 용기에 담아주면 됩니다.

양이 많이 나왔네요. 용기 한통에 150g은 훨씬 넘습니다.


  






오늘 소개한 두가지 레시피 중, 쇠고기 버섯 리조또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분유 대신 우유나 크림, 치즈를 일반 치즈를 넣고 간만 조금 더 추가하면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리조또가 됩니다.


아기 이유식이지만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레시피는 개량을 해서 소개하였지만, 참고만 하시고, 입맛에 따라서 유연하게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기들의 입맛도 다 다르다보니, 꼭 어떤 재료가 들어가야하고, 얼마 정도의 양이 들어가는지는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재료가 없으면 다른 재료로 대체를 합니다.

그래도 잘먹는 애들은 잘 먹기 때문에, 차라리 다양한 재료로 시도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상 레시피 공개를 마칩니다.




요즘 마눌님의 야근이 잦아졌다.

전시회를 준비하다보니 매우 바쁘다.

아내도 같은 경영기획 직무를 하고 있고, 마케팅 부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시회를 아내에게 맡기고 있다.

그렇게 맡길 사람이 없나..ㅠ 


이렇게 일과 육아에 지쳐 힘든 아내를 위해, 자상한 남편이 되어 보기로 했다.


몇번 해본적이 있지만, 큰 마음을 먹고 해야하는 전복손질 이다.



솔로 전복에 표면을 박박 문질러 준다.

난 작은 솔로 했는데, 큰솔을 사용하시라!!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옆에 있는 전복의 표면과 비교해보면, 세척한 전복과 안한 것이 비교가 될 것이다.

참! 전복죽을 하려면 전복손질 전 쌀을 불리는 것도 잊지 말자!





세척을 하고는 전복과 껍질사이에 숟가락을 집어넣어서 전복살만 덜어낸다(사진이 없다 ^^;;).

그리고 전복살에 붙은 전복 이빨을 제거한다(이것도 사진이 없다 ^^;;;). 


전복내장도 분리한다 (이것도 사진도 없다 ^^;;).

여튼 다 작업하면 깔끔한 전복살이 나온다.

사실 사진을 찍고 더 세척했다(사랑하는 아내가 먹는 음식이다 보니 더 꼼꼼하게 ㅋ).





손질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매우 간단한 과정만 남았다.

전복죽은 전복내장을 활용하는 이 중요하다. 

불린쌀에 물을 붓는다(난 쌀의 양의 1.5~1.7배 정도 넣었다).

그리고 뜰채에 전복 내장을 담궈서 같이 끓인다.

사실 전복내장은 냉동해 두었다가 그때그때 꺼내써도 되지만, 난 한방에 다 넣어서 진하게 먹고 싶어서 ^^;;

그냥 스무마리분의 전복내장을 다 사용했다(욕심쟁이). ㅋㅋㅋㅋ





전복내장이 익으면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다시 밥속에 넣는다.

난 씹히는 맛이 좋아서, 조금 굵게 갈아서 넣었다.

전복내장을 갈아서 넣으면 물이 줄어들때까지 저어주기만 하면 된다.





요 정도로 걸쭉해지면 완성!





전복살과 같이 씹어먹으면 더 맛있다보니, 싱싱한 전복회를 토핑으로 올릴 것이다.

물론 미리 썰어놓고 죽 끓일때 같이 넣어 삶아도 된다.





드디어 완성!

김가루와 전복회를 토핑으로 한 전복죽을 만드니깐 너무 맛나보인다.

실제로 고소하면서도 내장의 눅진한 맛이 일품이다.





전복죽과 함께 먹는 전복버터구이!

이건 매우 간단하다.

손질한 전복살에 칼집을 낸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마늘을 넣고, 손질한 전복을 넣고 적당히 볶아주면 된다.

너무 볶아도 질겨지고 맛이 없어지니깐 그냥 살짝만 익히도록!






마눌님의 몸보신을 위해 요리한 것이다보니, 사진이 조금 빠져있다.

전복버터구이를 만드는 방법은 기회가 있으면 정식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전복으로 하는 요리는 매우 간단하지만, 손질과정이 조금 힘들다.

다른 것보다 솔질하는 것이 힘들다..(에고 팔이야, 큰 솔이면 팔이 별로 아프진 않다)


그래도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면, 힘들어도 하고자 한다 ^^


무더위(초복)에 건강 조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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