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여행 6일차, 12개월 아기와 함께한 여행 - 오행산 (Mable Mountain)
오행산(Mable Mountain, 운영시간 07:00 ~ 17:30)을 가는 날입니다.아기와 함께 하다보니, 산을 오르는게 부담이 좀 되지만, 그래도 함께 열심히 가보도록 마음을 먹고 여행 코스로 잡습니다. 오늘은 와이프에게 한시장에서 산 아오자이를 입고 가자고 제의했는데, 입혀보니 잘 어울리네요.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 Grab(그랩) 어플로 택시를 불러 오행산(Mable Mountain)으로 향합니다. 차창 밖으로 산의 모습이 조금씩 나타납니다.투이손(물), 모쿠손(나무), 킴손(금), 토손(땅), 호이손(불)의 5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오행산으로 불리며,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블마운틴(Mable Mountain) 이라고도 불립니다. 입구에는 호객행위를 하는 상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
더보기
아들의 첫돌, 생일 축하해 - 용인 수지 떡 주문, 선물 포장
오늘 8월 16일은 제 아들이 태어난 날이다보니 좀 분주했습니다.별도로 돌잔치를 하지 않고, 통장같은걸 개설해주고 주변분들께는 선물을 돌리기로 하였습니다.돌잔치한다고 여기저기 많은 분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먼저 돌떡을 주문하기 위해 수지구청 부근 소문난 떡집을 갑니다.검색을 열심히 하다보니, 이 곳이 맛이 가장 괜찮은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분위기는 여느 떡집과 다를바가 없네요. 내부도 별건 없습니다. 저희 집도 떡집을 한 적이 있다보니, 예전에 부모님을 도와서 일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백설기, 증편, 시루떡 같은 기본떡 부터, 응용한 떡들이 많이 있습니다.블루베리, 초콜렛 등도 첨가시킨 것을 봐서 많은 실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좀 비싸더라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