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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제에버뷰

용인 에버랜드 부근 카페, 빈투바(Bean to bar) - 처인구 로스터리 카페 '빈투바 로스터리 카페'는 용인 에버랜드와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전에 소개한 '커피볶는 사진관 다솔'과도 거리가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빈투바의 경우 매우 구석진 곳에 있습니다. '힐링랜드 타운하우스'에서도 500미터 정도는 더 들어가야 합니다(이건 제 느낌입니다). 입구부터가 컨테이너로 이루어져있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나름 운치도 있습니다. 안쪽에 들어가면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사장님이 커피를 만들고 계시네요 ^^ 오픈한지 얼마 안되다 보니, 아직 조금은 어수선합니다. 사진에는 잘 나와있지 않지만, 유리벽 안 쪽은 매우 큰 로스터기가 있습니다. 가장 큰게 24킬로 정도라고 하니깐, 로스터실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로스팅 공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로스터기가 여.. 더보기
용인 에버랜드 부근 카페, 커피볶는 사진관 다솔 - 로스터리 카페 '커피볶는 사진관 다솔'을 알게된 것은 작년 5월말에 '루이제에버뷰'라는 타운하우스를 계약하면서 입니다. 루이제에버뷰 현장 입구 부근에 '커피볶는 사진관 다솔'이 있었고, 입주자 모임을 이 곳에서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곳의 사장님은 별도로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에는 스튜디오 시설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구부터가 아기자기 합니다. 화분들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들도 있고 해서 예쁩니다. 밤에는 조명으로 입구를 밝혀주기 때문에 저녁에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야외에도 좌석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부를 들어오면 이렇게 큰 책꽂이가 있으면서, 안 쪽에 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핸드밀에서 부터 인형같은 것이 많이 있네요. 카페답게 메뉴는 커피부터, 음료가 다양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