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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저렴한호캉스를 보내기 좋은 종로 리안호텔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연말이 되자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하고, 나가자니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날씨가 발걸음을 잡습니다.

요즘 호캉스가 유행한다고 하여, 호텔에 가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호텔 검색사이트인 호텔스닷컴으로 바로 호텔을 검색하여 마음에 드는 위치를 찾은 곳이 바로 종로 리안호텔입니다.

가격은 스탠다드룸이 6만원대(조식 포함 시, 7만원대), 디럭스더블룸 8만원대(조식 포함 시 9만원대), 패밀리 트윈룸 8만원대(조식포함 시 10만원대), 디럭스 트리플룸 9만원대(조식포함 시 11만원대)인데, 시기에 따라서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호텔의 위치가 종로3가역 서울극장이 있는 골목 내에 있는데, 차로가기에는 조금 좁은 편입니다.

그래도 주차를 무료로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저는 차를 끌고 갔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머물다보니, 주차를 4대 정도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공간은 여유가 있습니다.


로비도 아주 아담한 것이 큰 규모는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57개 객실, 10층 규모로 큰 호텔은 아닙니다.

그래도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평점 4.3점으로 작지만 알찬 호텔입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지원이 다 되므로 외국인 친구를 머물게 하기도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지나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아담한 비즈니스 센터가 있습니다.

몇좌석이 안되지만,  여행정보도 얻고, 노트북도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차와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알찬 공간입니다.


저희 가족은 패밀리트윈룸으로 잡았는데 방이 매우 넣은 것이 아이를 포함하여 세명이 보내기에는 공간이 넉넉합니다.

넓이가 10평이 조금 넘기 때문에, 꽤 넉넉한 크기의 객실 같습니다.


중앙에 테이블도 있는게, 먹을 것을 사서 함께 먹기가 좋습니다.

소파 말고도 나무의자가 있는데, 앉아보니깐 편안해서 집에 두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두개의 침대 넓이는 사진보다도 더 넓게 느껴집니다.

큰 침대는 킹사이즈, 작은 침대는 슈퍼싱글 사이즈로 일반적인 다른 호텔보다도 큽니다.

전에 일본에서 머물렀던 호텔의 더블사이즈 침대 두개를 붙이면, 사진의 큰 침대와 작은침대를 붙인 크기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욕실은 욕조와 샤워실이 있는데, 이 곳도 넓게 느껴지네요.

아이와 씻어보니 실제로 3~4명이 모두 들어가서 씻어도 될 정도로 넓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장실이 일반 가정의 욕조와 변기, 세면대가 붙어있는 공간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된 공간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곳은 제가 생각하는 공간이 구현되어 있네요.


호텔에 가면 아기침대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안호텔에서는 그냥 큰 침대와 작은 침대를 붙여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침대밑으로 떨어지지 않을만큼 넓기도 하고, 저희 부부도 대굴대굴 굴러도 될만큼 넉넉한 공간이 나와서입니다.

아기침대에 아이를 눕혀보니, 울기만하고 잠도 잘 안자서 불편한데, 이렇게 하니깐 아이도 좋고 저희 부부도 좋았습니다.


텔레비전도 삼성 텔레비전이고,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시스템에어컨도 갖춰져 있습니다.

바닥은 또 온돌이라서 바닥과 공기가 함께 따뜻해지면서 한겨울에도 춥지않고,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출장을 가서 호텔에서 자보면 항상 건조해서 목이 마르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그런 것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외국인들도 온돌바닥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에 노트북도 있어서, 가고 싶은 곳을 미리 검색을 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머물면 더할 나위없는 곳일 것 같습니다



골목 안 쪽에 있어서 그런지 전망이 좋지는 않습니다.

종로3가의 골목은 예전에 지은 집들이 많다보니, 집들이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전망보다 관광을 다니는 분들에게 리안호텔의 위치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복도에 나와서 본 전망을 보시면, 바로 앞에 종로거리가 보입니다.

종로3가역과 100미터 정도의 거리다보니,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관광을 하기에는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대학시절 종로거리는 거의 매일 오다시피해서 매우 익숙하지만, 이렇게 여행지도를 보게되니, 관광객이 된 느낌입니다.

호텔의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입니다.

조식은 10층에서 제공되며,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입니다.


인사동,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명동 등을 돌아다니고 호텔로 돌아왔더니 어느새 어두워져있습니다.

밤에 호텔 사진을 찍어보니, 나름 멋있는 사진이 나왔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습니다(사진 출처 : 호텔스닷컴).

음식이 20가지도 되지 않다보니, 조식은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침에도 종로3가 부근에는 먹을 만한 곳이 많다보니, 그냥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종로 리안호텔은 서울에서 저렴한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비록 수영장도 없고, 창문으로 보는 경치도 별로지만, 종로3가에 위치하여 서울 주요 관광지를 가기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좋은 곳이기에, 외국인 친구가 있는 분들께는 이 호텔에서 머물게 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저 또한 리안호텔이 깔끔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머물 생각이 있습니다.


리안호텔(RIAN HOTEL)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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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가성비 좋은 인사동 맛집 6842 고기밥상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에는 매일 인사동을 가다시피 했는데, 용인에 살다보니 인사동에 자주가기가 힘드네요.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가족과 호캉스를 즐기러 서울 종로에 예약한 호텔에서 가까운 인사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출츨하여 가족들과 인사동에 들렀는데, 이 곳이 눈에 띄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인사동에 있는 식당들처럼, 이 곳도 한옥을 개조하여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동에 있는 식당을 왔더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턱이있어서 아기 유모차를 끌고 간 저희 가족들은 들어가기 쉽지 않았습니다.
옛날 구조다보니깐 아무래도 요즘 식당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이 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공간입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바로 이렇게 가마솥밥을 지어주는데, 바로 지어주는 밥은 맛있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정식가격이 1인 1만원대 초반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가격부담이 별로 없습니다.
저희 가족은 참숯소불고기(1만 1천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은 평범한데, 간이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편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반찬 재활용도 하지 않은듯합니다.


참숯소불고기는 맛있지만, 고기 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빨리 식습니다.
곁들인 상추샐러드는 머스타드 소스 같은걸로 무쳤는데, 개인적으로는 고추장 소스 같은 것으로 무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도 그렇게 짠맛이 많이 나지 않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국처럼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찌개이므로 밥없이 먹기에는 다소 짤 수 있으니 꼭 밥과 함께 드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장 기대하는 가마솥밥입니다.
가마솥밥을 하는 곳은 많지만, 눈앞에서 짓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식당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제 눈에 띈 것 같습니다.


먹는 법은 여느 가마솥밥과 같이 그릇에 밥을 다 떠놓습니다.


그러고는 바닥에 눌러붙은 누룽지에 물을 부어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맛있게 식사를 하면 되겠습니다.


갓 지은밥은 역시 된장찌개와 잘 어울립니다.
참숯불고기정식이지만 실제 주인공은 가마솥밥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밥이 주인공인 밥상'입니다.


밥, 참불고기, 된장찌개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리들이 짜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안심히고 먹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콩나물의 식감이 재미있는지 잘 먹네요.


가마솥밥의 누룽지는 입맛을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누룽지가 구수하면서도 맛있습니다.

이 곳보다 맛있는 식당들은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반찬과 요리가 지나치게 짠맛이 나지 않는 것이 제 입에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국적을 불문하고 잘 드실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곳 같습니다.
가격도 적당해서 인사동을 찾으시면 한번 오셔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음식을 먹기 위해 인사동에 굳이 올 정도의 맛은 아닌 것 같네요.


6842 고기밥상 위치


지도 크게 보기
2018.12.3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 Favicon of http://uhastory.tistory.com 유하v 2018.12.31 09:49 신고

    누룽지가 넘나 맛있을것 같습니다 ㅋ 벌써 2018년이 하루가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

    • Favicon of http://run2plan.kr 런투 2018.12.31 09:50 신고

      인사동에서는 저렴하게 먹을 만한 곳이라서 소개드렸어요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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