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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은 아들 이유식을 만드는 날입니다.

매주 만들지만 오늘은 처가집에 다녀온 터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네요.


그래도 일주일 동안 맛있게 먹을 이유식을 만들어 봅니다.


쌀을 불려서 하는 방법과 진밥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진밥을 지어서 하는게 신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진밥을 지을 준비를 합니다.

쌀을 깨끗이 씻어, 물의 양을 일반적인 밥짓는 양보다 1.5~2배 사이를 넣고 그냥 밥솥에 넣어서 지으면 됩니다.


 



밥이 되는 동안 다시마 육수도 준비합니다. 다시마 20g을 준비하고 흐르는 물에 헹구듯이 씻습니다.

다시마 자체에 짠기가 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는 살짝 씻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씻은 다시마를 2리터의 물에 담궈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그냥 둡니다.

다시마 육수가 우러나면서 감칠맛이 돌게 됩니다. 찬물에 담궈두어 천천히 우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1시간 정도 담궈두었습니다. 다시마가 불어난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것을 끓이시면 됩니다.

기포가 올라오면서 끓는 모습이 보이면 그냥 불을 끄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끓이면 쓴 맛이 살짝 올라오기 때문에 그냥 살짝만 끓이시면 됩니다.




육수를 내는 동안 밥이 다 되었습니다. 이 날은 밥 두세공기 정도의 양만 했습니다.

이유식 150밀리 짜리를 13~15통 정도를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은, 쌀과 재료의 상태,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도 결과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이유식은 소고기를 베이스로 한 이유식이었으나 오늘은 조금 다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량의 기준은 이유식 150ml 2개 정도 입니다.



먼저 '밥새우 브로콜리 버섯죽' 레시피 입니다.


일단 진밥 130g을 준비합니다.




말린 밥새우(또는 말린 보리새우)를 4그램을 믹서기에 1분 동안 잘게 갈아둡니다.




밥과 갈아놓은 밥새우와, 브로콜리 30g을, 백만송이 버섯 20g을 함께 넣고 다시마 육수 300g을 함께 넣습니다.

(브로콜리가 15g 밖에 없어서 애호박 15g과 섞어 넣었습니다) 

재료가 모자라면 다른 재료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끓일 때는 센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끓입니다. 눌러붙지 않게 중간중간 한번씩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의 완성단계가 되면 자주 저어주면서 냄비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밥알이 보일 정도가 되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용기에 담으면 되겠습니다.




용기에 담아보니 하나가 150ml가 나옵니다.

조금 많이 나오거나 적게 나와도 이상하게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같은 방법으로 해도 양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이유식은 '쇠고기 버섯 리조또'입니다.

이건 이유식을 만드실 때 반드시 따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맛있더군요.


진밥 130g, 소고기(우둔살 또는 안심) 40g, 표고버섯 40g을 준비하여 물 50g 정도를 냄비에 부어줍니다.

(물은 더 적어도 됩니다. 볶는다고 생각하시고 물의 양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을 양을 실수로 너무 많이 잡았습니다.

그래도 살릴 방법이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불(센불)을 올립니다.




고기가 익을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고기가 모두 익고 재료가 풀어졌으면, 물을 추가 해주면 됩니다.

물의 양을 좀 많이 잡다보니(100g), 저는 50g 정도만 추가하였습니다.

처음에 물을 50g 정도 잡았으면, 그냥 100g 정도만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팔팔 끓어오르면, 분유 90ml를 준비하여 부어줍니다.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걸쭉해지면 아기용 저염 치즈 한개를 넣습니다.

분유와 치즈를 넣게 되면, 냄비에 눌러붙기 쉽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어주셔야 합니다.




걸쭉하게 되었으면 용기에 담아주면 됩니다.

양이 많이 나왔네요. 용기 한통에 150g은 훨씬 넘습니다.


  






오늘 소개한 두가지 레시피 중, 쇠고기 버섯 리조또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분유 대신 우유나 크림, 치즈를 일반 치즈를 넣고 간만 조금 더 추가하면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리조또가 됩니다.


아기 이유식이지만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레시피는 개량을 해서 소개하였지만, 참고만 하시고, 입맛에 따라서 유연하게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기들의 입맛도 다 다르다보니, 꼭 어떤 재료가 들어가야하고, 얼마 정도의 양이 들어가는지는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재료가 없으면 다른 재료로 대체를 합니다.

그래도 잘먹는 애들은 잘 먹기 때문에, 차라리 다양한 재료로 시도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상 레시피 공개를 마칩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마다 반드시 하는 일이 있다.

아들 이유식 만들기~!


아들은 태어난지 6개월 후부터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현재 11개월 정도 되어 후기 이유식을 먹고 있다.

아침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장을 보러 갔다.


이유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마구마구 담았다.

백만송이 버섯, 가지, 연두부, 단호박, 아욱 등등 참 많기도 하다. 





이제 가장 중요한 소고기!

채소와 닭고기 같은건 손질하여 냉동 보관을 하지만, 소고기는 이유식을 만드는 당일날 꼭 구입한다.

소고기를 넣은 이유식을 만들 때, 핏물을 빼고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신선한 소고기를 사게되면,

굳이 핏물을 뺄 필요도 없다 (핏물이라고 하는 곳에 소고기의 좋은 성분이 들었다고 한다).

정육점에서 이유식용으로 잘게 다져달라고 하면 잘 다져주신다.





120그램을 샀고, 가격은 약 7천원 안쪽이다.

우둔살을 샀는데, 안심으로 사면 가격이 두배 이상이다.

소고기 안심을 먹이는 분들이 많은데, 생후 8개월 정도되어 중기 이유식으로 바꿀때에는,

우둔살로 바꾸시는 것이 좋다 (비용이 아주 많이 절약된다 ^^)





이렇게 잘 다져놓은 소고기...맛있겠다. 





이제 다른 재료들을 다질 시간이다.

예전에는 칼로 일일히 다졌지만, 육아는 아이템이라 했던가..

야채 다지기가 너무너무 잘 나온다. ㅋ

재료를 요렇게 팍팍 넣고~~~





이렇게 쭉쭉 땡기면 매우 잘 갈려서 나온다.





이렇게 다져진 야채는 별도 트래이에 담는다 (한칸에 10g 정도 된다).

크기는 중기 이유식을 할때는 2밀리미터, 후기에는 3~4밀리미터 크기로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건 참고만 하고, 아기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조금 크게 다져도 되고 작게 다져도 된다.





이렇게 다져진 야채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필요할 때 꺼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유식 시작

오늘 포스팅에는 소고기를 베이스로 한 두가지 이유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서, 여기서 나오는 재료량은 참고만 하고 아기의 취향에 따라 조정하면 된다.


첫번째 이유식을 만들어 보자!

일단 소고기 60g을 준비한다. 

저울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연두부도 60g 준비한다.





오늘 다진 가지도 40g 준비한다.





지난 번에 손질하여 얼려둔 당근도 20g 넣는다.

(실제로 무게를 재어보니 18g 정도 되는데 비슷하게만 넣으면 된다)





밥은 진 밥을 기준으로 120g 넣는다.

일반적으로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50% 정도 더 넣어서 진 밥으로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일반쌀로 할때는 40g을 20~30분 정도 물에 불려서, 믹서기에 1초 정도 갈아서 넣는다(1초가 중요하다).





요렇게 냄비에 다 때려(?) 넣고, 물은 300g 정도 부으면 된다.

진 밥이 아닌 일반쌀을 불렸다면 물을 500g 정도 부어야한다! 중요!

빨리 만들고 쉬고 싶다면 진 밥을 만들어서 넣는 것을 추천한다.




두번째 이유식!!
소고기는 앞서 만든 이유식의 절반인 30g만 준비한다.





여기에 양파 30g(20g 정도), 배추 10그램을 함께 넣으면 된다.

요 이유식은 재료도 간단하다. 





끓이기전에 뭉쳐있는 밥과 소고기를 쿡쿡 눌러 퍼트린다.

이렇게 하지않으면 고기가 익으면서 뭉쳐버린다.





센불로 끓이다가, 이렇게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인다.

끓어오를 시점부터 보통 10분 정도를 끓이는데, 냄비의 성능이 다 다르므로 꼭 10분은 아니다.

7분안에 끝날때도 있고 10분이 넘을 수도 있다.

※ 불리쌀로 할때는 보통 13~15분 정도 걸린다.


이때부터 눌러붙지 않게 저어줄 필요가 있는데, 계속 저어줄 필요는 없다.

눌러붙지 않는 것이 목적이므로 약간 걸쭉해질 시점부터 저어주면 된다.





요 정도 될 때쯤 저어주기 시작하면 된다.

30초에서 1초 간격으로 한번씩 저어두면 된다. 

내 경험상 눌러붙지만 않으면 문제는 없어보인다.





이 정도로 걸쭉해지면 용기에 담으면 된다.

10분을 끓이라느니, 12~13분을 끓이라느니 많은 말들이 있는데, 그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걸쭉해지는게 중요하다.





첫번째 이유식은 360g 정도 나오는데, 실제로는 400g이 넘는다.ㅋ

적게 나온건 오늘 아들에게 먹이려고 재료 양조절을 하였더니, 이렇게 나왔다.





두번째 이유식은 300g 정도의 양이 나온다.

내가 만드는 이유식은 보통 이 정도 양이다.





다 만든 이유식은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한다.

(닭고기, 계란 베이스로 만든 이유식 등등 다양하다).

일주일치를 이런식으로 만드는데, 다 만들면 떡실신...





다 만들고 나면 보통 3시간은 넘는 것 같다. ㅋ

매주 직접 만들기는 힘들지만, 아들이 잘먹어주니깐 매주 만드는 것 같다. 


맛나게 먹어라 아들아!

이유식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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