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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Useful Information

다낭 여행 맛집 추천, 람비엔(LAMBIEN) - 대통령 방문 맛집 다낭여행 시에 한국인들이 많이 들르는 맛집이 있습니다. 람비엔, 바빌론스테이크, 미케비치의 해산물 식당, 콩카페 중 람비엔(LAM VIEN)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낭 롯데마트와도 가까우므로, 쇼핑을 하시고 들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베트남 전통가옥 중에서도 부자집을 연상시킬만한 정문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니, 방문을 원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문 옆에는 바도 있어서 외부에서도 음료를 주문하여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후 4시 정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1층의 자리는 손님들이 제법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인이네요 ^^ 점심시간을 훌쩍지나서 갔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예약은 웹사이트 http://lamviendan.. 더보기
다낭 여행 맛사지 추천, 허니스파(honey Spa) - 힐링타임 베트남 여행을 오면 맛사지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와서도 맛사지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다낭에서 꼭 갈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맛사지 가게는 허니스파(Hnoey Spa) 입니다. 이 곳은 페이스북 메신저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페이스북에 들어가 영어로 Honey spa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페이스북으로 시간을 정하고 갑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스파 직원들이 손님들이 신을 실내화를 씻고 있습니다. 이 곳은 허벌스파와 같이, 구글평점 4.8점으로 다낭의 맛사지 가게 중에 가장 높은 평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허니스파가 더 저렴합니다. 호이안 코랄스파(Coral Spa)처럼 이곳도 매우 친절합니다. 한국인들도 많아서인지 간단한 한국말은 하시네요.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차 한잔을.. 더보기
다낭 여행 맛사지 추천, 호이안 코랄스파 (Coral Spa)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니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지요. 바로 맛사지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사지 스킬이 뛰어나서 베트남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맛사지를 받습니다. 저는 다낭 근교 호이안에 이틀을 머물면서 다닌 맛사지 가게(스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랄스파(Coral Spa)는 호이안 야시장 내에 있습니다. 겉은 평범한 스파같지만, 호이안의 스파 중 구글 평점(4.7점)이 가장 높았습니다. 입간판에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 적힌 리뷰를 보여줍니다. 한국어로 된 것을 보니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코랄스파(Coral Spa)는 한국인 외에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 날은 예약을 하지 않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앉아있으니 음료를 내어주는데 레.. 더보기
용인 흥덕 로스터리 카페 추천, 루멕스(Lumex coffee roasters) - 커피와 디저트와의 조화가 훌륭한 곳 용인 흥덕지구 부근에 괜찮은 로스터리 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았습니다. 카페 이름이 루멕스(Lumex coffee roasters)로 동일한 이름의 조리기구 브랜드도 있지요. 로이한의원과 같은 건물 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흥덕지구를 그렇게 많이 가봤어도 로스터리 카페는 거의 손에 꼽을 지경인데 반가운 곳에 생겼네요. 샘말생태교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차량 주차도 가능한데, 네비게이션 검색을 루멕스 또는 로이한의원이라고 치면 바로 올 수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8시에 열고, 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에 오픈합니다. 보통 오후 9시에 문을 닫지만,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6시에 문을 닫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ㄹ 요즘 카페들이 자신만의 블랜딩에 대해서 이렇.. 더보기
죽전(수지) 로스터리 카페 추천, 로타커피 - 가성비가 높은 곳 운전을 하고 죽전 힐스테이트 부근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간 카페입니다. '로타커피(Rota Coffee)'로 겉에서만 보면 별것없어 보이는 작은 카페지만, 저의 촉으로는 괜찮은 곳이라고 판단이 되어 무작정 들어갑니다. 예가체프, 케냐AA, 탄자니아 킬리만자료 AA, 코스타리카 따라주, 과테말라 안티구아, 콜롬비아 수프리모, 인도네시아 만델링,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안 코나, 파나마 게이샤, 인도 몬순말라바...등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싱글오리진 커피들입니다. 메뉴판의 드립커피를 보니 제가 제대로 찾아온 것 같습니다. 핸드드립(Pour Over)으로 내려주시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하우스블랜드가 2,500원이라니요! 핸드드립 커피는 한잔에 보통 5천원 가량하는데 이 곳은 저의 절반에서.. 더보기
판교 맛집 추천, 낭만키친 - 무슨 음식을 먹어야되는지 몰랐지만, 아무것이나 먹어도 맛은 좋습니다 오늘은 낭만키친이라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예전에 이곳은 배우 '선우은숙'님의 자제분이 운영했단 식당이라고 합니다.낮에는 음식점, 밤은 포차형태로 운영됩니다. 밖에서 보는 식당의 모습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시면 오른편에 이렇게 생맥주 기구들이 보입니다.낮술을 마시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은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사실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예약을 하지 않아도 빈자리가 나오네요. 한 쪽에는 별도 룸이 있습니다. 회식이나 단체모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방은 오픈이 되어있어 신뢰감을 줍니다. 제 경험상 이런 오픈 주방이 있는 식당이 맛없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천정 조명도 은은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을 뽐내고 있네요... 더보기
교토 맛집 추천, 초리조(Chojiro, 가와라마치, 기온 거리) - 가성비 좋은 초밥 교토에서 묵은 숙소가 가와라마치 부근이다보니, 주변 맛집을 가게 됩니다. 오쓰에서 교토 시내로 이동을 하다보니 시간이 8시가 넘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식사도 하지 않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지난번 방문한 '초지로 스시'를 재방문 해봅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가한 모습입니다. 지난번에는 저녁 7시에 갔더니 입구까지 줄이 꽉 차있었습니다. 다행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으니 바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회전초밥집이지만 바쁠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별도로 주문을 해서 드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레일 위에 초밥접시가 없었습니다. 자리는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가족여행이다보니 바에 앉지 않고, 별도로 준비된 테이블에 앉습.. 더보기
교토 오쓰 숙소 추천, 유모토칸 - 깔끔한 조식 유모토칸의 가이세키 석식에 이어 조식도 신청을 하여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가이세키가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이 곳의 조식도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내려가보니 음식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가이세키와 달리 조식은 간단해보이면서도 깔끔합니다.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였기에 조식의 맛도 기대가 됩니다. 위에서 찍어봐도 심플하지만 정갈한 상차림입니다. 그릇도 그렇고 참 예쁘게도 담았습니다. 음식의 색깔과 접시와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아침에는 녹차부터 주네요. 은은한 향이 마음의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조식의 시작은 키위 주스입니다.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웁니다. 아침부터 상큼한 맛을 보고 음식이 맛이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있지만, 코스에 포함이 되었기에 한번 도전해봅니다.. 더보기
교토 오쓰 숙소 추천, 유모토칸 - 가이세키 맛보기 교토 근교 오쓰를 가서 머물었던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유모토칸'이라는 곳으로, 검색어 '교토 유모토칸'을 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교토가 아니라 오쓰라는 곳입니다. 평일날은 1박에 23만원 정도 하지만, 금요일이 되면 두배 정도 가격이 뜁니다. 가격은 시기별로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유모토칸의 외관은 일반 호텔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좋아보이는 곳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고급스러운 분위기 입니다. 모던 하면서도 전통료칸의 분위기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동안 로비에서 잠시 기다립니다. 은은한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일본식 정원이 보이네요. 요즘 국내에도 중앙정원을 포함한 곳이 있는데, 이렇게 꾸미면 좋을 것 같.. 더보기
용인 수지(죽전) 맛집 추천, 웍(Wok) - 이마트 죽전점 지하 푸트코트 맛집 주말이 되면 한번씩 마트를 가서 그 다음주에 먹을 거리를 사러 가게 됩니다. 저 같은 남자들은 마트 쇼핑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다보니, 마트를 돌아다니다보면 출출함을 많이 느낍니다. 다른 곳도 그렇겠지만, 죽전 이마트 지하1층에는 푸드코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식도 있고, 중식도 있고, 베트남 쌀국수 등 여러 나라의 음식이 많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볶음국수와 볶음밥을 파는 웍(Wok)을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시다시피 푸드코트 입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웍의 매뉴는 볶음쌀국수와 볶음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김밥천국 같은 곳보다는 비쌀 수 있겠지만, 계속적으로 글을 읽어보시면 왜 저렴하다고 말씀드리는지 아실 것입니다. 저는 쇠고기볶음쌀국수를 선택하여 결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