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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유식

아기 후기 이유식 만들기 - 밥새우 브로콜리 버섯죽, 쇠고기 버섯 리조또 일요일날은 아들 이유식을 만드는 날입니다.매주 만들지만 오늘은 처가집에 다녀온 터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네요. 그래도 일주일 동안 맛있게 먹을 이유식을 만들어 봅니다. 쌀을 불려서 하는 방법과 진밥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진밥을 지어서 하는게 신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진밥을 지을 준비를 합니다. 쌀을 깨끗이 씻어, 물의 양을 일반적인 밥짓는 양보다 1.5~2배 사이를 넣고 그냥 밥솥에 넣어서 지으면 됩니다. 밥이 되는 동안 다시마 육수도 준비합니다. 다시마 20g을 준비하고 흐르는 물에 헹구듯이 씻습니다.다시마 자체에 짠기가 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는 살짝 씻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씻은 다시마를 2리터의 물에 담궈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그냥 둡.. 더보기
[좋은 아빠 코스프레] 아들 이유식(후기 이유식) 만들기 매주 일요일 오전마다 반드시 하는 일이 있다. 아들 이유식 만들기~! 아들은 태어난지 6개월 후부터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현재 11개월 정도 되어 후기 이유식을 먹고 있다.아침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장을 보러 갔다. 이유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마구마구 담았다.백만송이 버섯, 가지, 연두부, 단호박, 아욱 등등 참 많기도 하다. 이제 가장 중요한 소고기!채소와 닭고기 같은건 손질하여 냉동 보관을 하지만, 소고기는 이유식을 만드는 당일날 꼭 구입한다.소고기를 넣은 이유식을 만들 때, 핏물을 빼고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신선한 소고기를 사게되면,굳이 핏물을 뺄 필요도 없다 (핏물이라고 하는 곳에 소고기의 좋은 성분이 들었다고 한다).정육점에서 이유식용으로 잘게 다져달라고 하면 잘 다져주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