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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앙역 맛집

일식 수제요리 전문점, 이자카야 탄(IZAKAYA TAN) - 삼성역, 삼성중앙역 맛집 삼성역 맛집인 일식 수제요리 전문점 이자카야 탄을 포스팅하겠습니다.이자카야 탄은 일식 수제요리 전문점으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있습니다. 강남, 잠실, 선릉 등을 비롯하여 서울 전역에 펼쳐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중앙역 부근에 회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식을 먹고 싶은 관계로 코엑스 부근까지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곳 부근에 고기집, 순대국, 두루치기, 부대찌개 전문점 등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식당들도 많을 수 밖에요. 골목을 지나가다보면 겨우 눈에 띄는 정도이므로, 찾기가 그렇게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삼성동 부근에 있는 직장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편입니다. 삼성동에 있는 이자카야 탄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등이 달려있.. 더보기
삼성역점심 추천, 만죠 153 - 텐동맛집 삼성역점심 맛집 만죠153에서 먹은 텐동을 포스팅하겠습니다.만죠153 삼성역과 삼성중앙역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데, 며칠전 소개드렸던 목포명가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삼성동에 텐동을 파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곳의 존재가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텐동맛집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럼 삼성역점심 맛집 만죠153을 텐동맛집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외관은 일식을 판다기 보다는 카페와 같은 느낌을 풍겨옵니다. 실제도 카페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텐동을 하루에 30그릇만 만들었다고 하는데, 골목식당에 텐동이 나온 이후로는 텐동이 메인메뉴가 된 것 같습니다. 점심에는 맥주도 저렴하게 팔고 계시니깐, 낮술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 더보기
삼성중앙역 베트남 음식점 추천, 두두퐁안 - 쌀국수가 생각나면 또 갈 예정 8월에 베트남 다낭여행에서 먹은 쌀국수가 생각이 납니다.점심식사를 하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베트남 음식점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은 두두퐁안 으로, 블로그 포스팅도 별로 올라오지 않아서 오래된 곳 같지는 않습니다.지난번 지나가다가 본 음식점인데, 오후 2시임에도 불구하고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판매를 중단했더라구요. 가게 입구는 약간 프라이빗한 분위기입니다.흡사 '미들급 이상 스시집'을 연상시키는데, 이런 곳은 보통 맛있는 경우가 많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10시 입니다.Break time 이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메뉴는 쌀국수 8천원~9천원, 달걀새우볶음밥 7천원, 분짜 소 1만원/대 1만 8천원, 수육 1만 8천원 등 매우 다양하게 있.. 더보기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 삼성동 고기집 정원한우 - 고기뿐만 아니라 점심메뉴도 좋습니다 삼성동에 오면 항상 코엑스만 가다가, 얼마전 회사를 옮기면서 코엑스말고도 주변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회사 식당이 별도로 없다보니, 매일 먹을 만한 곳을 찾게 되네요. 오늘 소개할 집은 투뿔한우로 유명한 삼성동고깃집 정원한우를 소개합니다. 소고기로 유명하지만 점심메뉴도 맛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새 회사의 점심시간이 오후 1시부터 시작하다보니, 식당에는 거의 손님이 없었습니다. 직장인에게는 늦은 점심이다보니 배가 고프지만 이 것도 나름 장점이 있네요. 투뿔(1++ 등급)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10일에서 15일 동안 저온숙성을 시킨다고 적혀있네요. 소고기의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소고기 부위를 설명한 그림에 빨간색 글씨로 표시된 부분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와 대조해보니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