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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Useful Information/여행정보 Travel Information

중국 심천호텔, 상하이호텔(상해호텔: Shanghai Hotel) - 화창베이 전자상가 부근 위치 중국 심천 화창베이 전자상가 시장조사할때 머물렀던 상하이호텔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름은 상하이호텔로 심천지하철 1호선 화창루역(华强路站)에서 약 300미터 정도로 가깝습니다.참고로 화창베이 전자상가는 화창베이역과 화창루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의 위치가 최적이라는 판단하에 예약했습니다.가격은 약 9만원이었고, 저렴할때는 5만원대일 경우도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하이호텔의 경우 고층이 11층으로 고층이 아니다보니,고층건물이 많은 심천에서는 작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163개 객실이 있고, 전객실에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입니다.도심하고도 5킬로 정도 떨어져있어서 여행목적으로 심천을 찾는 분들도 머물기 좋은 호텔로 생각됩니다. 로비의 모습은 크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친절합니다.기계적으로.. 더보기
서울 저렴한호캉스 추천, 종로 리안호텔(HOTEL RIAN) - 서울가성비호텔 서울에서 저렴한호캉스를 보내기 좋은 종로 리안호텔을 포스팅하겠습니다.연말이 되자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하고, 나가자니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날씨가 발걸음을 잡습니다. 요즘 호캉스가 유행한다고 하여, 호텔에 가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호텔 검색사이트인 호텔스닷컴으로 바로 호텔을 검색하여 마음에 드는 위치를 찾은 곳이 바로 종로 리안호텔입니다. 가격은 스탠다드룸이 6만원대(조식 포함 시, 7만원대), 디럭스더블룸 8만원대(조식 포함 시 9만원대), 패밀리 트윈룸 8만원대(조식포함 시 10만원대), 디럭스 트리플룸 9만원대(조식포함 시 11만원대)인데, 시기에 따라서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호텔의 위치가 종로3가역 서울극장이 있는 골목 내에 있는데,.. 더보기
교토니시키시장 투어, 아리츠쿠 - 5대 일본명품칼 일본명품칼로 유명한 아리츠쿠라는 가게를 소개합니다.교토의 부엌이라는 400년 전통의 니시키시장 안에는 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아리츠쿠라는 일본명품칼을 만들어서 파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1560년에 오픈하여 약 45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일본5대칼 중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현재는 18대 장인이 칼을 만드는데, 6명의 장인이 하루에 10자루 내외의 칼을 만든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교토여행을 할때 반드시 들르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탐나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입구에는 벌써부터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밖에서부터 칼을 비롯한 여러가지 주방용품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동으로 만든 냄비도 있고, 전골냄비, 계란말이팬 등이 눈에 띕니다.원래 칼.. 더보기
여행숙박 정보, 다낭 하다나부티크 호텔 - 가성비 좋은 곳 오늘은 다낭에서 머물렀던 호텔인 하다나부티크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여행을 하다보면 항공정보와 여행숙박 정보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저의 경우는 항공보다는 오히려 여행숙박이 더 중요한 편인데, 그만큼 먹고 자는 것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일 것입니다.호이안에서는 아틀라스호텔에서 머물렀고, 다낭에서는 하다나부티크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이번 포스팅은 다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여행숙박 정보도 제공하고 경험담도 나눌겸 쓰게 되었습니다. 하다나부티크 호텔의 모습은 그렇게 화려하거나 크지는 않습니다.가격대는 비수기때는 3만원대, 성수기때는 6~7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제가 갔던 때는 8월으로 약 6만원 정도를 지불하였고, 이 글을 쓰고 있는 11월은 익스피디아에서 일반실 기준으로 3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한 .. 더보기
다낭호이안숙소, 아틀라스호이안 호텔 머물기 다낭호이안숙소 아틀라스호이안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해 8월 12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하였을때, 다낭호이안숙소로 머물렀던 곳입니다.친절하면서도 깔끔한 곳이면서도, 호이안올드타운과 가까운 거리다보니 호이안여행 시에 이용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가성비가 좋은 다낭호이안숙소로서 다녀가신 분들의 만족도도 높은 곳입니다.호텔사이트(호텔스닷컴, 호텔스컴바인 등)에서 5~6만원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틀라스호이안 호텔 둘러보기 아틀라스호이안 호텔 입구는 덩쿨이 우거진 형태로 생겼는데, 환경친화적인 느낌입니다.호텔은 작지만 내실이 있어 보입니다.다낭공항에 도착하여서 바로 다낭호이안숙소로 예약했던 아틀라스호이안 호텔로 갔습니다.공항에서는 택시로 30~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로비에서 체크인.. 더보기
다낭여행 시 준비할 것들 - 준비물, 갈만한 곳, 경비 예산, 맛집 리스트 등 다낭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별도로 다낭여행에서 준비할 것, 예산, 여행코스 등을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서 별도로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저는 보통 호텔 조차도 예약을 하지 않고 현지에서 마음에 드는 호텔을 골라서 머무는 방식으로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그러나 12개월된 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이다보니, 준비할 것도 많고해서 나름데로 철저하게 계획을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산은 항공료와 숙박비를 포함해서 약 280만원을 잡았습니다.이 중에 절반 이상이 항공과 숙박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140만원 정도가 실제 예산이었습니다.막 쓰려고 했는데도, 20만원 이상이 남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다보니, 가져갈 것이 너무 많습니다.유모차, 아기띠, 체온계, 수영복, 젖병(더블하트), 젖병세정제와 세척도구.. 더보기
다낭 여행 맛사지 추천, 허니스파(honey Spa) - 힐링타임 베트남 여행을 오면 맛사지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와서도 맛사지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다낭에서 꼭 갈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맛사지 가게는 허니스파(Hnoey Spa) 입니다. 이 곳은 페이스북 메신저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페이스북에 들어가 영어로 Honey spa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페이스북으로 시간을 정하고 갑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스파 직원들이 손님들이 신을 실내화를 씻고 있습니다. 이 곳은 허벌스파와 같이, 구글평점 4.8점으로 다낭의 맛사지 가게 중에 가장 높은 평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허니스파가 더 저렴합니다. 호이안 코랄스파(Coral Spa)처럼 이곳도 매우 친절합니다. 한국인들도 많아서인지 간단한 한국말은 하시네요.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차 한잔을.. 더보기
다낭 여행 맛사지 추천, 호이안 코랄스파 (Coral Spa)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니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지요. 바로 맛사지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사지 스킬이 뛰어나서 베트남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맛사지를 받습니다. 저는 다낭 근교 호이안에 이틀을 머물면서 다닌 맛사지 가게(스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랄스파(Coral Spa)는 호이안 야시장 내에 있습니다. 겉은 평범한 스파같지만, 호이안의 스파 중 구글 평점(4.7점)이 가장 높았습니다. 입간판에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 적힌 리뷰를 보여줍니다. 한국어로 된 것을 보니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코랄스파(Coral Spa)는 한국인 외에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 날은 예약을 하지 않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앉아있으니 음료를 내어주는데 레.. 더보기
교토 오쓰 숙소 추천, 유모토칸 - 깔끔한 조식 유모토칸의 가이세키 석식에 이어 조식도 신청을 하여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가이세키가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이 곳의 조식도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내려가보니 음식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가이세키와 달리 조식은 간단해보이면서도 깔끔합니다.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였기에 조식의 맛도 기대가 됩니다. 위에서 찍어봐도 심플하지만 정갈한 상차림입니다. 그릇도 그렇고 참 예쁘게도 담았습니다. 음식의 색깔과 접시와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아침에는 녹차부터 주네요. 은은한 향이 마음의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조식의 시작은 키위 주스입니다.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웁니다. 아침부터 상큼한 맛을 보고 음식이 맛이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있지만, 코스에 포함이 되었기에 한번 도전해봅니다.. 더보기
교토 오쓰 숙소 추천, 유모토칸 - 가이세키 맛보기 교토 근교 오쓰를 가서 머물었던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유모토칸'이라는 곳으로, 검색어 '교토 유모토칸'을 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교토가 아니라 오쓰라는 곳입니다. 평일날은 1박에 23만원 정도 하지만, 금요일이 되면 두배 정도 가격이 뜁니다. 가격은 시기별로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유모토칸의 외관은 일반 호텔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좋아보이는 곳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고급스러운 분위기 입니다. 모던 하면서도 전통료칸의 분위기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동안 로비에서 잠시 기다립니다. 은은한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일본식 정원이 보이네요. 요즘 국내에도 중앙정원을 포함한 곳이 있는데, 이렇게 꾸미면 좋을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