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Everyday story/여행 trip
다낭/호이안 여행 4일차, 12개월 아기와 함께한 여행 - 바나힐 투어
바나힐 투어(운영시간 07:30 ~ 21:30) 하는 날이네요. 오늘은 많이 돌아다녀야하는 만큼 호텔 조식은 꼭 먹어주어야 합니다. 하다나 부티크 호텔에 와서 가장 좋은 점은 이 곳의 쌀국수가 매우 맛있다는 점입니다. 매일 1일 1쌀국수를 실현해 줍니다. 물론 베이컨와 식빵도 커피와 같이 먹어주면 더 맛있더군요. 투어 시간이 되어, 호텔 앞에 온 투어버스에 탔습니다. 8시부터 투어가 시작됩니다. 호텔에서 30~40분을 달려 바나힐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을 하여 표를 사야되는지 자유시간을 좀 주네요. 바나힐 투어에 대해서 영어로 설명을 해줍니다. 분명 영어인데 베트남어 같은 느낌이네요 ^^ 다낭 바나힐은 프랑스 인들이 더운 베트남의 여름을 피하기 위해 해발 1,400미터(1,486m) 고지에 세운 휴양공간..
2018. 8. 2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