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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치는 다른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산책을 좋아한다.

시바견 자체가 활동이 많다보니, 산책은 사실 필수다.


하치도 산책을 가자고 하면 내 주변을 뛰면서 난리다.

시바견의 경우 하루 2회 정도 산책을 시켜주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 부부는 직장인이다보니

사실 아침에 10분 정도, 저녁에 30분 정도 시켜주고 있다.


하치의 예에 국한되긴 하겠지만, 짧게 자주 꾸준히 시켜주는게 좋은 것 같다.




평소때는 발랄하지만, 하네스를 착용하고 엘리베이터 앞에만 서면 얌전해진다.

마치 '아빠 같이 놀아요'라는 눈빛도 쏴가면서 얌전하게 앉아있다.





아파트 앞의 화단에 가면 냄새도 맡고, 실례(?)도 찔끔찔끔한다.

하치에게 냄새 맡는건 힐링 타임이다.





산책을 갈 때 우리 아파트 주변 뿐만아니라 옆의 아파트도 가는데, 거기만 가면 주차표지판 냄새를 맡는다.

사실 중간중간 기둥만 보면 이런다는...^^;;;





가로수는 오늘도 지나치질 않는다.

이 녀석은 산책이 행복한 가보다 ^^





간식이라도 줄라치면 이렇게 앉아 있다.

집에서 활발하게 뛰어노는데, 밖에만 나오면 이렇게 얌전해진다 ^^





아파트에 놀이터가 있는데, 기둥에 잠시 끈을 묶으면 이렇게 얌전히 앉아있다.

꼭 나를 지키려고 있는 것처럼, 말썽도 부리지 않는다.





이 날 줄넘기를 할려고 밴치에 잠시 매놓았는데, 그냥 얌전히 내 모습만 바라보고 있다.

동네 꼬마들도 어루만지는데 사진을 미쳐 찍지 못하였다. ^^;;

포스팅도 열심히 해야되니깐 사진도 열심히 찍어야지 ㅋ





집에 가는 길...

아쉬운지 계속 뒤를 돌아본다...

짧은 시간만 산책을 시켜주다 보니 나도 많이 미안해진다.




슬프냐? 나도 슬프다.

하치를 산책시키는 것은 하치도 좋겠지만, 나도 운동겸 힐링타임을 즐길 수가 있어서 좋다.






아들 지안이가 태어나고 하치 산책을 자주 시켜주지를 못하고 있다.

너무 방치해서 미안할 때가 많다.

그래도 하치가 얌전하게 잘 있어줘서 고마울 때가 많다.


하치와 지안이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용인 외곽에 타운하우스를 분양을 받았는데,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다(몇달 지연...ㅠㅠ).

하루 빨리 하치가 마음껏 뛰어놀고, 매일같이 산책을 하고 싶다.

우리 부부에게는 자식이 둘있다.

하나는 지난번 돌사진을 찍은 사람 아들, 또 하나는 귀여운 강아지 딸래미.


이 녀석과의 첫만남은 2016년 11월초였다.

우리 부부가 3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이에 결혼을 하였기에, 자녀가 생길까라는 의구심이 있었고,

둘만 있기에도 적적한 감도 있었다.


고민고민을 하다가 애견샵을 가게 되었다.

사실 유기견을 입양할까도 생각을 하였지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샵에서 델고왔다고 현재 우리 가족이 된 하치가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아니다.

(난 개인적으로 공장에서 강아지가 델고 오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 당시에는 그런 심각성도 모르기도 했지만..)


예쁜 애들이 많았다.

(샵의 유리관에 갇혀있는 애들 사진은 올리지 않겠다).

가기 전에는 웰시코기 입양을 하고 싶었는데, 시바견인 현재 가족인 하치를 보고, '이 녀석과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델고 오게 되었다.


옆에 있던 웰시코기도 너무 예뻤지만, 하치를 처음 보자마자 가족이 되고 싶었다.

이 녀석도 우리 부부를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고 애교를 부렸다.



집에 오자마가 배를 보이며 누워있다. ㅋ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딸래미다보니 '애나'로 처음에 지을까 하다가, 똥꼬발랄한 이 녀석과는 어울리지 않고...음...

고민고민 하다가, 이 녀석의 생일이 8월달이라는 것을 알고 일본어의 8을 뜻하는 하치로 지었다.

(알고보니 일본의 유명한 시바견 하치가 있었다)




자는 모습이 영략없는 여우 같다.

집안이 낯설텐데도 너무 잘 잔다.




엄마한테 안겨서 자기도 하고, 나와 장난도 잘친다 ㅋ

자기 집인지 잘알고 있는지 울타리 안에서도 불안해 하지 않고 잘잔다.




엄마가 안고 있으면 엉덩이를 씰룩인다.




너무 예뻐서 이불속에서 재웠더니 이불 덮자마자 잘 잔다.




내 품에도 폭 안겨서 너무 잘자는 하치





시간은 흘러흘러...

우리 집에 온지 1년반이 된 지금...


                     ....................................................................................................................

 


팔자좋게 자고 있다. ^^;;;;

엄빠가 보던말던...잔다...ㅋㅋㅋㅋ




이 녀석을 데려오고 한달만에 우리 부부는 귀염둥이 아들을 가지게 된다. 

우리 부부에게는 복덩이 하치 ^^

하치가 건강하게 항상 우리 가족과 함께 할 것이다.




하치의 동영상을 끝으로 글을 마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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