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Everyday story/여행 trip
다낭/호이안 여행 5일차, 12개월 아기와 함께한 여행 - 영응사(링엄사)
아기와 함께 여행을 한지 5일이 되니, 힘이 드네요. 쉬엄쉬엄 돌아다니고자 오전에는 아이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오후 늦게 활동을 하기로 와이프와 합의를 보았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맛사지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미리 예약한 허니스파(Honey Spa)를 찾아가서 피로를 풉니다(이 곳은 별도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공복에 맛사지를 받은터라 출출하여 문재인 대통령께서 식사를 하셨다는 람비엔(LAM VIEN)으로 가서 식사를 합니다. 이 곳은 우리나라로 말하면 고급 한정식집 같은 곳으로, 베트남 전통 요리점입니다. (별도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식사를 하고 링엄사(영응사)에 가니, 베트남 최대 68미터 해수관음상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법당들도 눈에 들어오고 불상 앞에서 기도를 올리는 분들이 눈에 띕니다...
2018. 8. 29.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