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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레전드

나는자연인이다레전드, 57회 자연인 정진화 - 개구리된장찌개 나는자연인이다 84회 베테랑 산지기 정진화 편을 소개합니다. 말벌아저씨와 마찬가지로 나는자연인이다레전드 편이기도 합니다.자연인 정진화 씨가 산속에 살게된지는 2014년 기준으로 약 25년이 되었는데, 4년이 지난 2018년인 지금은 약 30년이 되었습니다.수도가 들어오지 않다보니 계곡에서 수차례 물을 길어와야하고, 음식하는 일, 추위를 피하는 일 모두 산에서 구하는 땔감에 의존해야만 합니다.그러나 정진화 씨에게는 산속에 홀로 사는 외로움에 비례해서 누구하나 간섭받지 않고 눈치볼 일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제가 나는자연인이다레전드로 손꼽는 이유는 이 분의 독특한 생활방식에 있습니다.말려둔 개구리로 국을 끓여먹는가 하면, 수세미로 술을 담궈먹고, 세제도 없이 콩가루로 빨래하고, 한낮에 비닐하.. 더보기
나는자연인이다레전드, 57회 말벌아저씨 너무 재미있네요 나는자연인이다레전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예전부터 나는 자연인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2012년 10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6년이 넘게 방영 중인 프로그램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57회 산을 닮은 순수총각 자연인 말벌아저씨 허명구 편이 나는자연인이다레전드로 생각이 됩니다. 허명구씨가 사는 곳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은 숲속으로, 그 곳에서 컨테이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하루에도 몇 번씩 벌통을 습격하는 말벌을 쫓고, 텐트 밑에 토굴 저장고를 만드느라 바쁜 산중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말벌을 쫓으면서 잡는 장면입니다. PD가 주인공인 허명구 씨에게 거주장소인 컨테이너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허명구씨는 계속 한 곳만 응시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