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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치는 다른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산책을 좋아한다.

시바견 자체가 활동이 많다보니, 산책은 사실 필수다.


하치도 산책을 가자고 하면 내 주변을 뛰면서 난리다.

시바견의 경우 하루 2회 정도 산책을 시켜주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 부부는 직장인이다보니

사실 아침에 10분 정도, 저녁에 30분 정도 시켜주고 있다.


하치의 예에 국한되긴 하겠지만, 짧게 자주 꾸준히 시켜주는게 좋은 것 같다.




평소때는 발랄하지만, 하네스를 착용하고 엘리베이터 앞에만 서면 얌전해진다.

마치 '아빠 같이 놀아요'라는 눈빛도 쏴가면서 얌전하게 앉아있다.





아파트 앞의 화단에 가면 냄새도 맡고, 실례(?)도 찔끔찔끔한다.

하치에게 냄새 맡는건 힐링 타임이다.





산책을 갈 때 우리 아파트 주변 뿐만아니라 옆의 아파트도 가는데, 거기만 가면 주차표지판 냄새를 맡는다.

사실 중간중간 기둥만 보면 이런다는...^^;;;





가로수는 오늘도 지나치질 않는다.

이 녀석은 산책이 행복한 가보다 ^^





간식이라도 줄라치면 이렇게 앉아 있다.

집에서 활발하게 뛰어노는데, 밖에만 나오면 이렇게 얌전해진다 ^^





아파트에 놀이터가 있는데, 기둥에 잠시 끈을 묶으면 이렇게 얌전히 앉아있다.

꼭 나를 지키려고 있는 것처럼, 말썽도 부리지 않는다.





이 날 줄넘기를 할려고 밴치에 잠시 매놓았는데, 그냥 얌전히 내 모습만 바라보고 있다.

동네 꼬마들도 어루만지는데 사진을 미쳐 찍지 못하였다. ^^;;

포스팅도 열심히 해야되니깐 사진도 열심히 찍어야지 ㅋ





집에 가는 길...

아쉬운지 계속 뒤를 돌아본다...

짧은 시간만 산책을 시켜주다 보니 나도 많이 미안해진다.




슬프냐? 나도 슬프다.

하치를 산책시키는 것은 하치도 좋겠지만, 나도 운동겸 힐링타임을 즐길 수가 있어서 좋다.






아들 지안이가 태어나고 하치 산책을 자주 시켜주지를 못하고 있다.

너무 방치해서 미안할 때가 많다.

그래도 하치가 얌전하게 잘 있어줘서 고마울 때가 많다.


하치와 지안이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용인 외곽에 타운하우스를 분양을 받았는데,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다(몇달 지연...ㅠㅠ).

하루 빨리 하치가 마음껏 뛰어놀고, 매일같이 산책을 하고 싶다.

'성과관리는 측정을 전제로 한다'


성과관리에서 정의하는 일을 단계별로 풀어보자.

일은 '향상의지 발동 → 발생원인 발견 → 해결 대안 도출(계획 수립) → 일 처리 프로세스 설정

      → 가시적, 비가시적 산출물 도출 → 일의 궁극적인 효과 발생(산출물의 활용) 단계로 구성된다.


각각의 단계에서 일의 이루어진 정도를 성과라고 한다.

성과관리란 계획에서 최종 결과까지의 일 처리와 각 단계에서 산출되는 성과의 양과 질을 의도하는 

수준에 도달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관리하는 길이다.


이 관리는 것은 측정을 전제로 한다.

몇건을 기획하고, 몇건을 승인되고, 얼마를 투자했고, 몇시간을 일했고, 몇명의 고객을 만났고, 

매출은 얼마나 발생을 시켰다는 것처럼, 일을 하는 중간에 산출물(성과)이 도출되게 되는다,

이 들 각각의 성과는 양이나 품질을 측정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성과가 이루어진 정도를 측정하는 기준을 성과지표(PI : Performance Indicator)라고 한다.

기획했던 일의 잘되고 안 됨은 이러한 PI를 모두 측정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인지는 의문이다.

물론 정확한 성과측정을 원한다면 다 측정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측정하는데 투입되는 비용과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스럽다.





'PI(성과지표) 중에서도 Key가 되는 것이 KPI 이다.'


그 많은 성과지표 중 무엇을 측정하면 다른 모든 지펴를 측정한 것과 같은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 대답을 줄 수 있는 지표가 바로 핵심성과지표인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이다.

성과의 여부 또는 정도를 측정하는 다양한 PI(성과지표) 중에서도 핵심(Key)라는 말이다.


KPI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어느 조직(특히 기업)에 가던지 간에 KPI라는 말은 쉽게 사용하지만, 올바른 KPI를 선정하기는 쉽지 않다.

솔직히 나도 경영기획(전략기획) 업무를 하고 있지만, KPI를 선정하고 심사할 때 항상 어려운 점을 느낀다.


예전에 썼던 글에서도 말을 하였듯이, 나는 KPI 지표를 심의를 할때 항상 하는 질문이 있다.

'이 업무를 진행하여 회사(조직)이 좋아지는 것이 무엇인가' (이전 글 참고)


 

   이전 글 : 2018/07/11 - [I'm specialist/경영기획자] - [MBO,BSC,KPI] 성과관리란 무엇이고 왜 하는 것일까?



이 말은 KPI를 선정할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KPI는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업사원이 영업을 준비하고 고객발굴 전화를 하며, 방문하고 상품을 소개하는 데에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에 대해서, 조직에서는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영업사원은 당연히 영업활동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수익의 창출과 고객의 확대이다.

이 것이 영업의 본질적인 목적이며 영업사원은 이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따라서 영업사원의 수많은 성과지표(DM 발송, 고객방문건수, 회의 참석시간 등) 중에서 

핵심적인 두가지 즉, '향상된 매출이익'과 '확보된 고객 수'가 핵심성과지표(KPI)가 된다.



※ 그림1. KPI 도출 과정 (이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할 때 만든 문서다보니, 그냥 도출 과정만 참고하길 바랍니다) 



몇번을 말하지만, '이 업무를 진행하여 회사(조직)이 좋아지는 것은 무엇인가'를 항상 염두해두어야 한다.

이 말을 다른 말로 바꾸면, '이 일은 왜 필요한가?', '이 일의 효과는 무엇인가?', 

'이 일의 수혜자/고객은 누구이며 고객의 효용 또는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말과도 바꿀 수 있다.



※ 그림2. 상하위 조직과의 KPI 연계 사례



현업에서 일하다보면 KPI로 수립되는 것이 효과성 보다는 PI 수준인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연구소의 경우 '신규과제 제안건수'라는 KPI 수립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 분석해보면, 그 신규과제가 어떤 신규과제인지 명확한 정의가 없다.

과제도 등급(단순개선, 없는 것을 개발하는지 등등)이 있으므로 단순히 신규과제를 등록하는 것은

KPI로서는 의미가 크게 없다.

그 과제를 하여 어떠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


그렇다고 당장의 매출과 연결된 과제만 선정할 수는 없다.

그렇게 되면 회사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새로운 연구를 진행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신규과제 등록보다는 등록된 과제를 과제 일정에 맞게 개발하는 일정 준수율이 더 알맞은 지표일 수도 있다.

(물론 회사/조직 마다 중요도는 다를 수 있다)





'KPI는 PI를 조합하여 만들 수도 있다.'


TM 사원의 경우 전화응대 건수를 KPI로 설정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TM 사원은 전화 응대의 품질은 고려할 필요가 없게 된다.

건수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빠른 통화시간만 중요해진다.


반대로 전화 친절도만을 KPI로 설정한다면 어떻게 될까?

친절도 조사는 통화 이력이 있는 고객이 모집단이므로 거기에만 집중을 하게된다.

전화 콜이 밀리기 시작하고 고객 불만은 점점 고조될 것이다.


만약 두 지표를 함께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TM 사원은 빠른 전화 응대는 물론 품질도 제고해야 한다.


KPI가 적을 수록 좋겠으나, 한 개의 지표로 올바른 일 처리 방향을 수립할 수 없다면,

지표(PI)를 병행하여 사용하면 된다.


PI가 개별적으로 KPI로 선정하기에 무리가 있지만 '2~3가지의 성과지표가 모여 성과의 양과 품질을

동시에 측정'해 주게 되면 KPI로서 효력이 발생한다.


따라서, PI의 조합으로 KPI 효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찾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사실 나도 현업에서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KPI를 설정할 때에는 항상 고민해야한다.

매년하는 일이지만 어려운 점이 많다.

업무의 집중도가 향상되면 그만큼 성과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을 하면서 항상 고민하자!





요즘 마눌님의 야근이 잦아졌다.

전시회를 준비하다보니 매우 바쁘다.

아내도 같은 경영기획 직무를 하고 있고, 마케팅 부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시회를 아내에게 맡기고 있다.

그렇게 맡길 사람이 없나..ㅠ 


이렇게 일과 육아에 지쳐 힘든 아내를 위해, 자상한 남편이 되어 보기로 했다.


몇번 해본적이 있지만, 큰 마음을 먹고 해야하는 전복손질 이다.



솔로 전복에 표면을 박박 문질러 준다.

난 작은 솔로 했는데, 큰솔을 사용하시라!!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옆에 있는 전복의 표면과 비교해보면, 세척한 전복과 안한 것이 비교가 될 것이다.

참! 전복죽을 하려면 전복손질 전 쌀을 불리는 것도 잊지 말자!





세척을 하고는 전복과 껍질사이에 숟가락을 집어넣어서 전복살만 덜어낸다(사진이 없다 ^^;;).

그리고 전복살에 붙은 전복 이빨을 제거한다(이것도 사진이 없다 ^^;;;). 


전복내장도 분리한다 (이것도 사진도 없다 ^^;;).

여튼 다 작업하면 깔끔한 전복살이 나온다.

사실 사진을 찍고 더 세척했다(사랑하는 아내가 먹는 음식이다 보니 더 꼼꼼하게 ㅋ).





손질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매우 간단한 과정만 남았다.

전복죽은 전복내장을 활용하는 이 중요하다. 

불린쌀에 물을 붓는다(난 쌀의 양의 1.5~1.7배 정도 넣었다).

그리고 뜰채에 전복 내장을 담궈서 같이 끓인다.

사실 전복내장은 냉동해 두었다가 그때그때 꺼내써도 되지만, 난 한방에 다 넣어서 진하게 먹고 싶어서 ^^;;

그냥 스무마리분의 전복내장을 다 사용했다(욕심쟁이). ㅋㅋㅋㅋ





전복내장이 익으면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다시 밥속에 넣는다.

난 씹히는 맛이 좋아서, 조금 굵게 갈아서 넣었다.

전복내장을 갈아서 넣으면 물이 줄어들때까지 저어주기만 하면 된다.





요 정도로 걸쭉해지면 완성!





전복살과 같이 씹어먹으면 더 맛있다보니, 싱싱한 전복회를 토핑으로 올릴 것이다.

물론 미리 썰어놓고 죽 끓일때 같이 넣어 삶아도 된다.





드디어 완성!

김가루와 전복회를 토핑으로 한 전복죽을 만드니깐 너무 맛나보인다.

실제로 고소하면서도 내장의 눅진한 맛이 일품이다.





전복죽과 함께 먹는 전복버터구이!

이건 매우 간단하다.

손질한 전복살에 칼집을 낸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마늘을 넣고, 손질한 전복을 넣고 적당히 볶아주면 된다.

너무 볶아도 질겨지고 맛이 없어지니깐 그냥 살짝만 익히도록!






마눌님의 몸보신을 위해 요리한 것이다보니, 사진이 조금 빠져있다.

전복버터구이를 만드는 방법은 기회가 있으면 정식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전복으로 하는 요리는 매우 간단하지만, 손질과정이 조금 힘들다.

다른 것보다 솔질하는 것이 힘들다..(에고 팔이야, 큰 솔이면 팔이 별로 아프진 않다)


그래도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면, 힘들어도 하고자 한다 ^^


무더위(초복)에 건강 조심하시길 ^^


나는 참치회를 좋아한다. 그것도 무척!

오죽하면 마음에 맞는 동기와 분기 동안 참치회만 200만원 어치를 먹은 적도 있을 정도다.


결혼을 하고서도 마찬가지...

예전처럼 자주는 못가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분이 매우 좋을 때 참치회를 먹으러 간다.


이번에 소개할 집은 나나 와이프에게는 특별한 집이다.

와이프가 소싯적 이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사장님 내외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고,

결혼전후에도 가끔은 인사겸 가끔 들르기도 한다.


이번 방문은 내 생일이기도 해서 가게 되었다.

맛도 맛이지만, 푸근한 인상의 사장님 내외분이 맞이하는 편안한 곳이다.


본격적인 포스팅을 하기 전에 말씀 드리지만, 이 곳은 무한리필이 아니다!

두 판만 서비스가 되는데, 아쉬워하지 마라~!

참치회가 나오면서 나오는 참치요리를 먹게되면 아쉬움은 다 사라질 것이다.

요리 하나하나가 맛있다. 맛은 보장한다.



우리 부부가 주문한 것은 5만원 짜리 노바골드 이다.

우리가 잘 아는 사이라서 잘 나올 것 같지만 그것은 아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셔도 참치회와 요리는 매우 잘 나온다.

다만 사장님과 우리와의 인연 때문에, 회는 계속 내어 주시는데 2판을 다먹은 적이 거의 없다.

(물론 요리와 같이 먹기 때문에 그렇다).


※ 메뉴 : 노바그린 2.9만원, 노바블루 3.9만원, 노바골드 5만원, 실장스페셜 7만원, 예약스페셜 10만원




에피타이저로 나온 참치회무침.

개인적으로 초장에 버무린 것을 싫어하는데 이 곳은 간장, 소금 정도만 간단히 양념해서 나온다.

내 입에는 딱 맞다 ^^ 이걸로 소주한병은 거뜬하다.





참치타다키..이자카야에서 주문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것도 상당히 비싸다.

그래도 여긴 회가 나오기 전에 곁들여 나오는 요리일 뿐이다.





참치구이~!

술이 팍팍 땡긴다. 

참치회도 먹어야 되는데, 너무 맛있다 ㅠㅠ





참치초밥..분명히 여기는 전문 초밥집이 아닌데, 재료가 좋아서 맛있는 줄 알았는데,

초밥전문점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부리한 참치초밥.

맛은 더이상 말해봐야 뭐하겠는가.

참다랑어+아부리 → 맛있냐고 묻지도 말자.





참치요리의 향연이 지나가고 참치회 세팅!

참다랑어다. 뱃살 위주(참다랑어로 나오기 때문에, 참 고급지다.

5만원 짜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잘 나온다 (참치값도 비쌀텐데...).

나만큼 안나온다고 불평을 안하셔도 된다.

최소한 비슷하게는 나온다.





두번째 리필용으로 나온 참치.

첫번째보다는 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앞서 먹은 오도로를 비롯한 참치회들이

다소 느끼하기 때문에 조금 조절한 것이다. 

사장님의 배려이니깐 오해하지 말자!





마지막으로 튀김과 식사(마끼나 국수)를 주시는데, 찍지 못하였다.

이것도 맛있는데...참고로 튀김은 한 접시에 1.5만원에 팔기도 한다.

먹다보니 사진도 잘 나오지 못하였다(사진 품질이 영 아니다 ㅋ).



이 곳은 참치회도 좋지만, 참치코스라고 할 정도로 참치로 만든 요리가 모두 맛있다.

또한 손님들께 더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에서 요리를 배워오시기로 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분이다.


맛집으로 소개를 해드리긴 하지만, 년초에 수술을 하신 관계로 아직 몸이 안좋으시다.

개인적으로 잘되길 바라지만, 너무나 지나친 방문을 참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부부도 분기나 반기에 한번 정도만 방문할 정도로 조심스럽다.

(먹고 싶어서 참을 수 없을 정도는 되어야 방문한다)


사장님이 건강하셔서 많은 분들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총평 : 말이 필요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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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의 차이는 무엇인가?


내 글의 타이틀을 보면 경영기획자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경영기획팀, 전략기획팀, 경영관리팀, 마케팅기획팀 등등 기획과 관련된 일들이 참 많다.


나도 그냥 기획팀도 있었고, 전략기획팀도 있었고, 경영관리팀도 있었고, 경영기획팀도 있었다.

사실 회사에서 기획팀을 어떤 식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이름은 계속적으로 바뀐다.


내가 말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에 대한 것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경영기획은 '과거 & 현재'에 초점을 두고 현재의 상태에 대한 관리를 하는 업무이다.'


이러한 업무들을 관리회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획이라는 말 속에 전략을 짜고 계획을 짜는 업무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것 외에도 

과거, 현재의 재정상태를 살펴서 각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년도 계획 수립 및 각 사업의 존폐 여부를 판단한다.


경영기획 주요 업무는 크게 사업계획 수립과 실적 관리 및 평가로 나누어 진다.

매년 말에 회사들은 사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에 내년에는 각 팀 또는 각 부문 별로 얼마의 성과를 거두겠다 이런 계획을 짜게 되는 것이다.

사업계획 수립 이후, 금년도 각 팀 실적에 대해서 각 팀에 자료를 요청하고 이를 취합/분석하여 

각 실적에 따라서 각 팀 및 각 부문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 평가 결과에 대해서 연봉, 인센티브에 반영되기도 한다.



경영기획을 하려면 데이터를 잘다루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해야하므로 분석 능력이 매우 중요하며,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필요하다(전략기획도 마찬가지이다).





'전략기획은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새로운 사업 분야로 진출 시 그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전략을 짜게 되는데 이를 전략 기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부적인 것보다는 큰 그림에서 계획을 짜고 세부적인 것은 각 팀의 특성에 맞게 할당되어 

세부적 계획을 세우게 된다.


전략기획의 주요 업무로는 신규사업 검토와 전략수립이 있다.


신규 사업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 사업에 타당한지 아닌지 검토를 해야한다. 

검토는 대충 임원진들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의사결정을 위한 많은 Back data들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대한 전반적으로 기획하고 도출해내게 되는데, 실제 전략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데이터가 

약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경영기획팀과 공조하여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전략을 세우게 된다.

고객부터 마케팅, 그 외에 스케쥴 코스트 적인 요소들까지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경영기획업무와 마케팅 등의 전반적인 업무에 소양이 없다면,

전략기획 업무는 사상 누각이 될 가능성이 많다.

(사실 전략기획 담당직원들이 빈껍데기 업무만 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실제 현업에서는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은 혼재되어 있다.'


이건 내 경험이다보니, 맞는 말이다고만 할 수는 없다.

나는 경영기획팀과 전략기획팀에 있을 때에도 비전을 수립하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관리, 성과관리, 투자검토, 비즈니스 모델 검토 등등의 업무를 다 했었다.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은 그냥 업무적으로 나누는 기준일 뿐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것이다.

소속된 부서가 경영기획이든 전략기획이든 경영관리든 그냥 기획이든지 간에,

회사 전체의 전략방향에 따라 기획업무는 바뀌게 된다.


내가 경영기획자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이유는, 전략기획 업무를 하더라도, 

결국은 경영기획 업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경영기획을 한다고 하는 것이다.


결국 경영기획을 한 사람은 전략기획을 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영기획을 해본 사람이 데이터를 못다루고, 성과관리를 해보지 않고, 

여러 부서와 시너지를 내어본 경험(PI 등) 등을 해보지 못하였다면 그것도 문제이긴 하다.


대기업을 경우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많고, 중소/중견 기업의 경우 

함께 운영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업무의 중심이 조금 다를 뿐 비슷한 점이 많다.


실제 경영기획은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나, 전략기획은 일반적으로 경영기획과 함께 하지 않으면 

운영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

나는 그래서 전략기획 업무부터 하지 않고, 경영기획 업무부터 진행하고 나서 전략기획 업무를 

진행하기를 권고하는 편이다.

사실 그렇게 해야한다. 전략기획 업무부터 하게되면 몇년이 지나면 허무해진다(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업무를 양쪽 모두 해본 나로서는 경영기획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기획은, 단순히 Plan만 하는 것이 아닌 Operation까지 염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Operation을 생각하지 않은 기획안은 그냥 쓰레기로 본다.

당연한 것이지만, 많은 기획자 분들이 운영을 생각하지 않고 기획안을 만드는 것을 많이 본다.

정말 한심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그런 분들이 안계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앞으로 기획을 하고 싶은 분들도,

Plan+Operation을 함께 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었으면 한다.





PS)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독자 분들이 느끼기에 전문지식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실무를 바탕으로 경영기획 관련 지식을 습득하였고,

     그 경험담을 바탕으로 적은 포스팅이기 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많을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댓글로 오류를 잡아주시고,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도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들을 저의 멘토로 생각하겠습니다. ^^.

매주 일요일 오전마다 반드시 하는 일이 있다.

아들 이유식 만들기~!


아들은 태어난지 6개월 후부터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현재 11개월 정도 되어 후기 이유식을 먹고 있다.

아침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장을 보러 갔다.


이유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마구마구 담았다.

백만송이 버섯, 가지, 연두부, 단호박, 아욱 등등 참 많기도 하다. 





이제 가장 중요한 소고기!

채소와 닭고기 같은건 손질하여 냉동 보관을 하지만, 소고기는 이유식을 만드는 당일날 꼭 구입한다.

소고기를 넣은 이유식을 만들 때, 핏물을 빼고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신선한 소고기를 사게되면,

굳이 핏물을 뺄 필요도 없다 (핏물이라고 하는 곳에 소고기의 좋은 성분이 들었다고 한다).

정육점에서 이유식용으로 잘게 다져달라고 하면 잘 다져주신다.





120그램을 샀고, 가격은 약 7천원 안쪽이다.

우둔살을 샀는데, 안심으로 사면 가격이 두배 이상이다.

소고기 안심을 먹이는 분들이 많은데, 생후 8개월 정도되어 중기 이유식으로 바꿀때에는,

우둔살로 바꾸시는 것이 좋다 (비용이 아주 많이 절약된다 ^^)





이렇게 잘 다져놓은 소고기...맛있겠다. 





이제 다른 재료들을 다질 시간이다.

예전에는 칼로 일일히 다졌지만, 육아는 아이템이라 했던가..

야채 다지기가 너무너무 잘 나온다. ㅋ

재료를 요렇게 팍팍 넣고~~~





이렇게 쭉쭉 땡기면 매우 잘 갈려서 나온다.





이렇게 다져진 야채는 별도 트래이에 담는다 (한칸에 10g 정도 된다).

크기는 중기 이유식을 할때는 2밀리미터, 후기에는 3~4밀리미터 크기로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건 참고만 하고, 아기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조금 크게 다져도 되고 작게 다져도 된다.





이렇게 다져진 야채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필요할 때 꺼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유식 시작

오늘 포스팅에는 소고기를 베이스로 한 두가지 이유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서, 여기서 나오는 재료량은 참고만 하고 아기의 취향에 따라 조정하면 된다.


첫번째 이유식을 만들어 보자!

일단 소고기 60g을 준비한다. 

저울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연두부도 60g 준비한다.





오늘 다진 가지도 40g 준비한다.





지난 번에 손질하여 얼려둔 당근도 20g 넣는다.

(실제로 무게를 재어보니 18g 정도 되는데 비슷하게만 넣으면 된다)





밥은 진 밥을 기준으로 120g 넣는다.

일반적으로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50% 정도 더 넣어서 진 밥으로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일반쌀로 할때는 40g을 20~30분 정도 물에 불려서, 믹서기에 1초 정도 갈아서 넣는다(1초가 중요하다).





요렇게 냄비에 다 때려(?) 넣고, 물은 300g 정도 부으면 된다.

진 밥이 아닌 일반쌀을 불렸다면 물을 500g 정도 부어야한다! 중요!

빨리 만들고 쉬고 싶다면 진 밥을 만들어서 넣는 것을 추천한다.




두번째 이유식!!
소고기는 앞서 만든 이유식의 절반인 30g만 준비한다.





여기에 양파 30g(20g 정도), 배추 10그램을 함께 넣으면 된다.

요 이유식은 재료도 간단하다. 





끓이기전에 뭉쳐있는 밥과 소고기를 쿡쿡 눌러 퍼트린다.

이렇게 하지않으면 고기가 익으면서 뭉쳐버린다.





센불로 끓이다가, 이렇게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인다.

끓어오를 시점부터 보통 10분 정도를 끓이는데, 냄비의 성능이 다 다르므로 꼭 10분은 아니다.

7분안에 끝날때도 있고 10분이 넘을 수도 있다.

※ 불리쌀로 할때는 보통 13~15분 정도 걸린다.


이때부터 눌러붙지 않게 저어줄 필요가 있는데, 계속 저어줄 필요는 없다.

눌러붙지 않는 것이 목적이므로 약간 걸쭉해질 시점부터 저어주면 된다.





요 정도 될 때쯤 저어주기 시작하면 된다.

30초에서 1초 간격으로 한번씩 저어두면 된다. 

내 경험상 눌러붙지만 않으면 문제는 없어보인다.





이 정도로 걸쭉해지면 용기에 담으면 된다.

10분을 끓이라느니, 12~13분을 끓이라느니 많은 말들이 있는데, 그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걸쭉해지는게 중요하다.





첫번째 이유식은 360g 정도 나오는데, 실제로는 400g이 넘는다.ㅋ

적게 나온건 오늘 아들에게 먹이려고 재료 양조절을 하였더니, 이렇게 나왔다.





두번째 이유식은 300g 정도의 양이 나온다.

내가 만드는 이유식은 보통 이 정도 양이다.





다 만든 이유식은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한다.

(닭고기, 계란 베이스로 만든 이유식 등등 다양하다).

일주일치를 이런식으로 만드는데, 다 만들면 떡실신...





다 만들고 나면 보통 3시간은 넘는 것 같다. ㅋ

매주 직접 만들기는 힘들지만, 아들이 잘먹어주니깐 매주 만드는 것 같다. 


맛나게 먹어라 아들아!

이유식 만들기 끝!!!


우리 부부에게는 자식이 둘있다.

하나는 지난번 돌사진을 찍은 사람 아들, 또 하나는 귀여운 강아지 딸래미.


이 녀석과의 첫만남은 2016년 11월초였다.

우리 부부가 3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이에 결혼을 하였기에, 자녀가 생길까라는 의구심이 있었고,

둘만 있기에도 적적한 감도 있었다.


고민고민을 하다가 애견샵을 가게 되었다.

사실 유기견을 입양할까도 생각을 하였지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샵에서 델고왔다고 현재 우리 가족이 된 하치가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아니다.

(난 개인적으로 공장에서 강아지가 델고 오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 당시에는 그런 심각성도 모르기도 했지만..)


예쁜 애들이 많았다.

(샵의 유리관에 갇혀있는 애들 사진은 올리지 않겠다).

가기 전에는 웰시코기 입양을 하고 싶었는데, 시바견인 현재 가족인 하치를 보고, '이 녀석과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델고 오게 되었다.


옆에 있던 웰시코기도 너무 예뻤지만, 하치를 처음 보자마자 가족이 되고 싶었다.

이 녀석도 우리 부부를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고 애교를 부렸다.



집에 오자마가 배를 보이며 누워있다. ㅋ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딸래미다보니 '애나'로 처음에 지을까 하다가, 똥꼬발랄한 이 녀석과는 어울리지 않고...음...

고민고민 하다가, 이 녀석의 생일이 8월달이라는 것을 알고 일본어의 8을 뜻하는 하치로 지었다.

(알고보니 일본의 유명한 시바견 하치가 있었다)




자는 모습이 영략없는 여우 같다.

집안이 낯설텐데도 너무 잘 잔다.




엄마한테 안겨서 자기도 하고, 나와 장난도 잘친다 ㅋ

자기 집인지 잘알고 있는지 울타리 안에서도 불안해 하지 않고 잘잔다.




엄마가 안고 있으면 엉덩이를 씰룩인다.




너무 예뻐서 이불속에서 재웠더니 이불 덮자마자 잘 잔다.




내 품에도 폭 안겨서 너무 잘자는 하치





시간은 흘러흘러...

우리 집에 온지 1년반이 된 지금...


                     ....................................................................................................................

 


팔자좋게 자고 있다. ^^;;;;

엄빠가 보던말던...잔다...ㅋㅋㅋㅋ




이 녀석을 데려오고 한달만에 우리 부부는 귀염둥이 아들을 가지게 된다. 

우리 부부에게는 복덩이 하치 ^^

하치가 건강하게 항상 우리 가족과 함께 할 것이다.




하치의 동영상을 끝으로 글을 마치고자 한다 ^^





판교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좋은 점 한가지를 꼽아보자면 먹는 즐거움이다.

판교테크노밸리 내, 에이치스퀘어, 삼환하이펙스, 우림더블유시티, 유스페이스 등의 건물 내에는 맛집들로 가득하다.


동네있으면 매일 갈 수 있는 그런 집들도 많고, 카페도 많고...나는 먹을 복은 타고 났나보다.


열심히 오전 근무를 하고 배가 출출하기는 한데, 덥기도 덥고, 회사식당 밥은 뭐...그닥 먹고 싶지도 않고 해서,

동료들과 의기투합을 하였다.


메뉴는 스시, 회, 일본 라멘이 모여있는 곳!

이미 세 번 이상 먹고 검증된 집에 가기로 하였는데, 이름하여 '스시가오'!


위치가 우림 W-city 내에 있어 사무실에서 걸어가는데 5~10분 거리지만 격렬하게 먹고 싶다.




식당앞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대기를 걸 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세팀이 있는데 걱정은 되지 않았다. 

테이블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기다린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식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창가에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니, 블루톤으로 되어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다.

(룸도 있다)

자리가 꽉꽉 들어차 있지만, 번잡스럽지 않고, 자리도 넓어서 쾌적하다.




식사메뉴는 일반적인 일식집 가격.

적당한 가격에 맛까지 좋다보니 판교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동료들과 초밥+미니라멘(9,500원), 물회생면+초밥(10,000원)을 주문하였다.


      




사장님 두분이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사장님 캐리커쳐가 딱 하고 보인다.

수저를 사장님 얼굴로 받쳐놓고 있다 ㅋㅋ

오마카세도 가능하다는데, 가격이 적혀있지 않아서, 나중에 한번 예약하고 가볼 예정


     



물회생면+초밥(2ea). 

초장을 베이스로 하며 만든 물회라서 내 취향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지금 같은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기에는 충분한 맛이다.

초밥은 나름 수준급이고, 곁들여먹는 츠케모노도 훌륭하다.




초밥(5ea)+미니라멘.

사실 이 집의 식사메뉴 중에서 많이 먹는 것은 일본라멘과, 초밥.

츠케동도 많이 먹는 편이다. 물론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다 맛있는 편이다.

라멘 국물을 먹으면서 초밥을 먹는 것이 참 어울린다.

난 평소에 연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곳의 연어초밥은 맛있게 먹는 편이다.

(연어의 퀄리티가 괜찮다).




여기는 밖에서 주방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식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밖에서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믿음이 가는 편이다.




스시가오가 우림 W-city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스페이스 내에도 있는데, 프랜차이즈가 아니라고 하니, 

우림만 고집하지 말고 유스페이스도 한번 가봐야할 것 같다.



<최종 평가> 

물회는 쏘쏘하지만, 일본 라멘과 초밥은 가격대비 훌륭한 편

집 앞에 있으면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자주 들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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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0 유스페이스1 A동 지하1층 121호 | 스시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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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서 바뀌는 것이 매우 많은 것 같다.

커피, 맥주, 와인, 맛집투어 등을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 유아용품점을 가게 되고,

반려동물을 기르게 되면서는 애견샵도 종종 들르게 된다.


모르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된다.

50일 사진과 100일 사진은 조금 늦게 찍고, 돌사진은 1년이 되기 전에 찍는다는 그런 놀라운 사실!

걷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찍기가 편하다고 한다 ^^;;;


와이프 만삭사진부터 돌사진까지 베이비파스텔이라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

100일 사진까지는 분당점에서 찍다가, 돌사진은 용인본점에서 찍게 되었다.


사실 아들이 있던 산후조리원을 통해서 알게된 곳인데....

그냥 낚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지라..ㅋ

그래도 아기 사진은 예쁘게 찍어주고, 친절한 것을 보고 나름 만족하면서 찍었다.

(사진사님께도 팁을 줄만큼 잘해주셨다 ㅋ)


사실 사진은 6월 26일날 찍었는데, 울 아들 생일날보다 약 50일 전에 찍게 되었다.

여튼 서론이 길었지만, 아들 사진은 잘 찍혔다. 



애가 다행이 잘 웃어줘서 사진들 대부분이 웃는 사진이다.

우는 사진은 단 한컷도 없다 ㅋㅋ 일부러 울릴걸 그랬나..후회 중..

(나름 못생긴 사진도 귀여우니 ㅋ)




잘 잘서있기도 한다. 

스튜디오 직원분과 사진사님이 잘 놀아주셔서 그런지 애가 너무 즐겁게 촬영을 한다.




분명히 이 날은 섭씨 32~33도가 넘는 무더위 인데 야외촬영도 이렇게 즐겁게 한다.

(베이비파스텔 용인본점은 야외촬영이 가능하다

4시 정도였지만 그래도 매우 더웠다. 나도 더워서 짜증날 정도였는데 말이다 ㅋㅋ

앞서 야외촬영했던 아이는 실신했다던데...울 아들 참 대단하다!

직원분이 비누방울 놀이를 할때는 빵빵 터진다.


  



이렇게 서서도 찍었다. 역시 애는 웃는다.

나와 와이프는 반차를 내고 온거라서 피곤하다.





야외 촬영도 웃으면서 찍는데 뭐 실내촬영은 일도 아니다.

체스판 모형이 있는 곳인데, 얘가 신기한지 재미있어 한다. ㅋ




드디어 대망의 돌상이다. 짜증한번 안내고 잘 앉아있다.

돌잡이를 했는데 바로 돈을 집는다(넌 부자될 거다 ^^)

이 녀석...망설이지 않고 바로 잡는걸 보면 부자가 될 자질은 충분한거 같다 ㅋ




이날 찍은 사진 중에 유일무이하게 안 웃는 사진이다 ㅋ

이때는 힘든지 멍때리는 중 ㅋ



돌사진 촬영이 보통 2시간 가까이 걸린다는데, 직원분들이 잘해주셔서 그런지 몰라도, 

이날은 한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우리 아들도 그만큼 잘 따라줬다고 생각한다(자랑스럽다 ㅋ).


가족사진과 돌잡이 사진도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


여러모로 즐겁게 사진을 찍은 것 같다.

아들이 너무 잘해줘서 자랑스럽다~!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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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45-25 |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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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관리를 포함한 모든 업무의 가장 큰 적은 하던 그대로 이다.'


조직은 전사 → 부문 → 본부 → 팀 → 개인으로 계층을 이룹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계층별 수준에 맞는 성과체계를 가지고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때 각 계층이 수행하는 임무는 상위 조직의 핵심업무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즉, 전사 성과체계 중 실제 수행 행동인 핵심직무는 부문으로, 부문은 본부로, 본부는 팀으로 분장되며, 

팀 성과체계의 핵심직무는 각 팀원에게 분장됩니다.

또한 팀원은 자신의 성과체계를 작성한 후 한 해의 업무를 월, 주, 일, 시간 단위로 스스로 분장하여 수행하게 됩니다.


원래 팀장이 팀원에게 핵심직무를 분장할때에는 상위조직의 핵심직무를 분장 받아서 팀 성과체계를

백지상태에서 개발하여 팀원에게 핵심직무를 분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현실상 쉽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경우 팀 성과체계를 개발하지 않고, 전년도에 했던 일을 중심으로 팀원의 담당업무를 그대로 지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무는 하던대로 하면서 새로운 목표치만 설정하여 분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되면 팀원들도 전년도에 하던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년도 업무를 바탕으로,

연간 업무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래대로 한다고 하면 상위조직의 요구 수준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과 전술을 펼쳐야 할지를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설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개인 업무 수준에서 필요한 혁신이 이루어져 전년도의 자신과 당해 년도의 자신이 경쟁할

수 있게 됩니다.


글과는 다른 내용 일 수 있지만, 전년도의 업무를 답습하여 연간 업무계획을 수립하게 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경험상 이런 상황에서 2~3년 일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퇴사자를 면담해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회사에서 배울게 없다는 것 입니다. 

매년 똑같은 일을 업데이트 하는 수준으로 일을 하다보니,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고, 

이제는 익숙해져서 더 이상 회사에서 배울게 없다는 것 입니다.

이러면서 나갈때는 연봉이 적다느니 복리후생이 안좋다느니 하는 퇴사사유를 이야기합니다.

(실제 퇴사자와 이야기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형식적 면담이 아닌 실제 내용입니다)




'Cascading은 성과관리의 전제조건이다'


캐스케이딩(Cascading)은 계단형 폭포의 물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과관리에서는 상위의 핵심업무가 하위로 물이 흘러내리듯 각 단계별로 분배되어지는 상태를 가르킵니다.





캐스케이딩(Cascading)이 없으면, 각 계층은 지향점을 상실하여 서로 다른 방향을 일을 하게 됩니다.

실제 조직의 비효율은 여기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기획 업무를 하면서 매번 고민하는 것이 이 부분이고,

   이런 비효율을 해결하는 것이, 프로세스 개선(PI: Process Innovation) 업무이기도 합니다.

   경영기획 담당자를 뽑을 때, 가장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말하는 

   회사들도 많은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부서 간 조율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성과관리의 전개 흐름은 성과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의 틀(thinking frame)이라고 했습니다.

전사 성과체계는 전 조직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틀에 따른 해결 방법을 펼쳐 놓은 것입니다.


전사에서 개인까지 같은 사고 틀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회사, 조직은 아주 이상적입니다.

(물론 그 방향성과 핵심직무가 잘 설정될 때를 전제로 말하는 것입니다)

좋은 점은 수직적,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효율, 개인부터 전사까지 성과 파이프라인이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실무현장에서 이렇게 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시스템으로 뒷받침을 해야하는데, 이런건 조금 복잡한 내용이 많다보니,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점이 많긴 합니다.

이게 다 잘되면 모든 회사들이 체계적으로 잘 돌아간다는 말인데, 생각보다 매우 복잡합니다.

여튼 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 CEO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건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를 진행할 때, 회의를 주재하거나 진행하는 분이 회의의 목적과 원칙을 명확히 이야기하고, 

어떤 결과물을 도출을 해야하고, 회의 중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하여 설명하고 실행합니다..

또한, 팀장이나 선임자는 팀원이나 후임자를 업무지시 또는 지도/코칭할 때, '업무의 필요성과 원칙 준수,

업무의 결과물, 행동' 등을 명확하게 이야기한다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회사(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이러한 것을 실행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의지도 있어야하고, 조직 문화 등등으로 적용되어야 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은, 제도 구축 이전에 전 구성원이 자신의 업무를 추진할때,

'나의 성과는 팀장이나 그 상위조직에 어떤 효과로 기여할 것인가?'와 

오늘 하는 일이 단기,장기적으로 어떤 효과를 창출할 것인가?를 항상 염두해 두고 연습시켜야 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하는 업무를 열심히 하면 무엇이 좋아질 것인지 염두하라는 말도 됩니다.

(항상 이거 해서 뭐가 좋아지는데?를 염두해 두라는 이야기입니다))


실무 현장에서는 Cascading도 그렇고 성과지표 설정에 대한 것도 그렇고, 수립할때는 매우 어렵기도 하고,

사업 부문별로 치열하게 다투기도 합니다.

실제로 심의하다가 못하겠다고 회의실에서 뛰쳐나가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도 의지를 가지고 진행해야 합니다.

회사를 위해서도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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