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후기,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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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 9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내 최대의 EDM 축제입니다.

올해는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스펙트럼 타임테이블을 보니, 라인업이 화려합니다.

마쉬멜로(MASHMELLO), 돈디아블로(DON DIABLO), 알렌워커(ALLEN WALKER), 일레니움(ILLENINUM) 등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엑소 첸백시(EXO-CBX), DJ HYO, 정킬라(JUNGKILLA)와 같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여했습니다.

스타시티(Starcity), 드림스테이션(Dream station), 클럽네오정글(Club Neo Jungle)로 나누어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오후에 입장하다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입장을 하여서 그런지, 입구에는 많은 분들이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공연장을 입장하는 곳에는 부스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원래 푸드트럭을 하는 분들의 부스라고 하네요.

서울시에서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보니, 서울시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이렇게 별도로 자리를 마련해야한다고 합니다.





입구와는 달이 안쪽으로는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스타시티 입구에는 2시부터 공연이 시작되어 이미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옆에는 퍼프(Puff)에서 찍은 영상이나 사진들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증샷도 올려주시고, 흥에 겨워 춤을 추면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무대의 앞 쪽에는 아티스트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화면으로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관련 상품도 팔았는데 올해는 티셔츠를 팔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살 수 없고, 스펙트럼 현장에서만 살 수 있다보니 첫날에 일곱장 남기고 모두 팔렸습니다.

물론 그 다음날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다 팔렸으니 한정판 티셔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네요 ^^





스타시티 옆에 자리한 드림 스테이션(Dream Station)으로 향해봅니다.





둘째날 찍은 사진인데, 엑소 첸백시(CBX)가 공연을 하고 있네요.

제가 보았을 때에는 퍼포먼스가 가미된 공연으로 느껴졌습니다. 






무대 앞 쪽에서는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페스티벌 진행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시네요.





음악과 퍼포먼스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앉아서 쉬고 즐길 공간도 이렇게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간마저 세심하게 신경써서 마련된 공연 주최측의 배려가 엿보이네요.





가장 많이 보이고, 화려한 하이네켄 부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줄서서 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퍼프(Puff) 부스, 핫도그, 닭강정, 곱창 등의 먹거리도 판매하는데 먹고, 공연도 즐기고 일석이조 네요.





클럽 네오 정글(Club Neo Jungle)은 클럽 입구같은 분위기입니다.




이 곳도 많은 분들이 꽉 차있네요.  작지만 클럽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타시티로 다시 입장을 해봅니다.

드림스테이션의 공연이 일찍 끝나기 때문에, 엔딩공연이 가까워지면 스타시티로 모든 분들이 몰려들어옵니다.




밤이 될 수록 공연이 더욱 화려해지고, 관객들의 흥은 더욱더 고조됩니다.





엔딩공연이 시작되기 전에는 이렇게 화려한 불꽃놀이도 보여줍니다.

물론 아티스트 공연 중간중간에도 나오지만요.





2018년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엔딩공연은 마쉬멜로(Mashmellow) 였습니다.

등장부터 남다르네요 ^^ 한번도 얼굴을 공개한 적 없는 뮤지션의 공연은 역시 최고였습니다.


2019 스펙트럼 페스티벌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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