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Everyday story/여행 trip
다낭/호이안 여행 3일차, 12개월 아기와 함께한 여행 - 다낭대성당, 한시장, 빈컴몰(마트)
호이안에서 2일간의 시간을 보내고 다낭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날입니다. 아틀라스 호텔 호이안에서 호이안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합니다. 조식의 수가 많이 없지만 깔끔하면서도 맛있습니다. 수영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호텔 퇴실 시간인 12시까지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깁니다. 물에 나뭇잎이 떨어져 있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깨끗합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체크아웃을 하고 다낭을 향합니다. 보통 Grab(그랩) 어플을 이용하지만, 호이안에서는 호텔에서 불러주는 차량을 이용해봅니다. 16달러 정도다보니 Grab(그랩) 어플을 이용하는 것과 크게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호이안에서 다낭까지 약 40~50분을 달려 다낭 '하다나 부티크 호텔'에 도착합니다. 1박 당 가격이 세금포함 한국돈 6만원 정도..
2018. 8. 28.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