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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의 차이는 무엇인가?


내 글의 타이틀을 보면 경영기획자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경영기획팀, 전략기획팀, 경영관리팀, 마케팅기획팀 등등 기획과 관련된 일들이 참 많다.


나도 그냥 기획팀도 있었고, 전략기획팀도 있었고, 경영관리팀도 있었고, 경영기획팀도 있었다.

사실 회사에서 기획팀을 어떤 식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이름은 계속적으로 바뀐다.


내가 말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에 대한 것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경영기획은 '과거 & 현재'에 초점을 두고 현재의 상태에 대한 관리를 하는 업무이다.'


이러한 업무들을 관리회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획이라는 말 속에 전략을 짜고 계획을 짜는 업무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것 외에도 

과거, 현재의 재정상태를 살펴서 각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년도 계획 수립 및 각 사업의 존폐 여부를 판단한다.


경영기획 주요 업무는 크게 사업계획 수립과 실적 관리 및 평가로 나누어 진다.

매년 말에 회사들은 사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에 내년에는 각 팀 또는 각 부문 별로 얼마의 성과를 거두겠다 이런 계획을 짜게 되는 것이다.

사업계획 수립 이후, 금년도 각 팀 실적에 대해서 각 팀에 자료를 요청하고 이를 취합/분석하여 

각 실적에 따라서 각 팀 및 각 부문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 평가 결과에 대해서 연봉, 인센티브에 반영되기도 한다.



경영기획을 하려면 데이터를 잘다루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해야하므로 분석 능력이 매우 중요하며,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필요하다(전략기획도 마찬가지이다).





'전략기획은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새로운 사업 분야로 진출 시 그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전략을 짜게 되는데 이를 전략 기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부적인 것보다는 큰 그림에서 계획을 짜고 세부적인 것은 각 팀의 특성에 맞게 할당되어 

세부적 계획을 세우게 된다.


전략기획의 주요 업무로는 신규사업 검토와 전략수립이 있다.


신규 사업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 사업에 타당한지 아닌지 검토를 해야한다. 

검토는 대충 임원진들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의사결정을 위한 많은 Back data들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대한 전반적으로 기획하고 도출해내게 되는데, 실제 전략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데이터가 

약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경영기획팀과 공조하여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전략을 세우게 된다.

고객부터 마케팅, 그 외에 스케쥴 코스트 적인 요소들까지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경영기획업무와 마케팅 등의 전반적인 업무에 소양이 없다면,

전략기획 업무는 사상 누각이 될 가능성이 많다.

(사실 전략기획 담당직원들이 빈껍데기 업무만 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실제 현업에서는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은 혼재되어 있다.'


이건 내 경험이다보니, 맞는 말이다고만 할 수는 없다.

나는 경영기획팀과 전략기획팀에 있을 때에도 비전을 수립하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관리, 성과관리, 투자검토, 비즈니스 모델 검토 등등의 업무를 다 했었다.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은 그냥 업무적으로 나누는 기준일 뿐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것이다.

소속된 부서가 경영기획이든 전략기획이든 경영관리든 그냥 기획이든지 간에,

회사 전체의 전략방향에 따라 기획업무는 바뀌게 된다.


내가 경영기획자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이유는, 전략기획 업무를 하더라도, 

결국은 경영기획 업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경영기획을 한다고 하는 것이다.


결국 경영기획을 한 사람은 전략기획을 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영기획을 해본 사람이 데이터를 못다루고, 성과관리를 해보지 않고, 

여러 부서와 시너지를 내어본 경험(PI 등) 등을 해보지 못하였다면 그것도 문제이긴 하다.


대기업을 경우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많고, 중소/중견 기업의 경우 

함께 운영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업무의 중심이 조금 다를 뿐 비슷한 점이 많다.


실제 경영기획은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나, 전략기획은 일반적으로 경영기획과 함께 하지 않으면 

운영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

나는 그래서 전략기획 업무부터 하지 않고, 경영기획 업무부터 진행하고 나서 전략기획 업무를 

진행하기를 권고하는 편이다.

사실 그렇게 해야한다. 전략기획 업무부터 하게되면 몇년이 지나면 허무해진다(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업무를 양쪽 모두 해본 나로서는 경영기획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기획은, 단순히 Plan만 하는 것이 아닌 Operation까지 염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Operation을 생각하지 않은 기획안은 그냥 쓰레기로 본다.

당연한 것이지만, 많은 기획자 분들이 운영을 생각하지 않고 기획안을 만드는 것을 많이 본다.

정말 한심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그런 분들이 안계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앞으로 기획을 하고 싶은 분들도,

Plan+Operation을 함께 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었으면 한다.





PS)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독자 분들이 느끼기에 전문지식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실무를 바탕으로 경영기획 관련 지식을 습득하였고,

     그 경험담을 바탕으로 적은 포스팅이기 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많을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댓글로 오류를 잡아주시고,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도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들을 저의 멘토로 생각하겠습니다. ^^.

매주 일요일 오전마다 반드시 하는 일이 있다.

아들 이유식 만들기~!


아들은 태어난지 6개월 후부터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현재 11개월 정도 되어 후기 이유식을 먹고 있다.

아침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장을 보러 갔다.


이유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마구마구 담았다.

백만송이 버섯, 가지, 연두부, 단호박, 아욱 등등 참 많기도 하다. 





이제 가장 중요한 소고기!

채소와 닭고기 같은건 손질하여 냉동 보관을 하지만, 소고기는 이유식을 만드는 당일날 꼭 구입한다.

소고기를 넣은 이유식을 만들 때, 핏물을 빼고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신선한 소고기를 사게되면,

굳이 핏물을 뺄 필요도 없다 (핏물이라고 하는 곳에 소고기의 좋은 성분이 들었다고 한다).

정육점에서 이유식용으로 잘게 다져달라고 하면 잘 다져주신다.





120그램을 샀고, 가격은 약 7천원 안쪽이다.

우둔살을 샀는데, 안심으로 사면 가격이 두배 이상이다.

소고기 안심을 먹이는 분들이 많은데, 생후 8개월 정도되어 중기 이유식으로 바꿀때에는,

우둔살로 바꾸시는 것이 좋다 (비용이 아주 많이 절약된다 ^^)





이렇게 잘 다져놓은 소고기...맛있겠다. 





이제 다른 재료들을 다질 시간이다.

예전에는 칼로 일일히 다졌지만, 육아는 아이템이라 했던가..

야채 다지기가 너무너무 잘 나온다. ㅋ

재료를 요렇게 팍팍 넣고~~~





이렇게 쭉쭉 땡기면 매우 잘 갈려서 나온다.





이렇게 다져진 야채는 별도 트래이에 담는다 (한칸에 10g 정도 된다).

크기는 중기 이유식을 할때는 2밀리미터, 후기에는 3~4밀리미터 크기로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건 참고만 하고, 아기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조금 크게 다져도 되고 작게 다져도 된다.





이렇게 다져진 야채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필요할 때 꺼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유식 시작

오늘 포스팅에는 소고기를 베이스로 한 두가지 이유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서, 여기서 나오는 재료량은 참고만 하고 아기의 취향에 따라 조정하면 된다.


첫번째 이유식을 만들어 보자!

일단 소고기 60g을 준비한다. 

저울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연두부도 60g 준비한다.





오늘 다진 가지도 40g 준비한다.





지난 번에 손질하여 얼려둔 당근도 20g 넣는다.

(실제로 무게를 재어보니 18g 정도 되는데 비슷하게만 넣으면 된다)





밥은 진 밥을 기준으로 120g 넣는다.

일반적으로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50% 정도 더 넣어서 진 밥으로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일반쌀로 할때는 40g을 20~30분 정도 물에 불려서, 믹서기에 1초 정도 갈아서 넣는다(1초가 중요하다).





요렇게 냄비에 다 때려(?) 넣고, 물은 300g 정도 부으면 된다.

진 밥이 아닌 일반쌀을 불렸다면 물을 500g 정도 부어야한다! 중요!

빨리 만들고 쉬고 싶다면 진 밥을 만들어서 넣는 것을 추천한다.




두번째 이유식!!
소고기는 앞서 만든 이유식의 절반인 30g만 준비한다.





여기에 양파 30g(20g 정도), 배추 10그램을 함께 넣으면 된다.

요 이유식은 재료도 간단하다. 





끓이기전에 뭉쳐있는 밥과 소고기를 쿡쿡 눌러 퍼트린다.

이렇게 하지않으면 고기가 익으면서 뭉쳐버린다.





센불로 끓이다가, 이렇게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인다.

끓어오를 시점부터 보통 10분 정도를 끓이는데, 냄비의 성능이 다 다르므로 꼭 10분은 아니다.

7분안에 끝날때도 있고 10분이 넘을 수도 있다.

※ 불리쌀로 할때는 보통 13~15분 정도 걸린다.


이때부터 눌러붙지 않게 저어줄 필요가 있는데, 계속 저어줄 필요는 없다.

눌러붙지 않는 것이 목적이므로 약간 걸쭉해질 시점부터 저어주면 된다.





요 정도 될 때쯤 저어주기 시작하면 된다.

30초에서 1초 간격으로 한번씩 저어두면 된다. 

내 경험상 눌러붙지만 않으면 문제는 없어보인다.





이 정도로 걸쭉해지면 용기에 담으면 된다.

10분을 끓이라느니, 12~13분을 끓이라느니 많은 말들이 있는데, 그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걸쭉해지는게 중요하다.





첫번째 이유식은 360g 정도 나오는데, 실제로는 400g이 넘는다.ㅋ

적게 나온건 오늘 아들에게 먹이려고 재료 양조절을 하였더니, 이렇게 나왔다.





두번째 이유식은 300g 정도의 양이 나온다.

내가 만드는 이유식은 보통 이 정도 양이다.





다 만든 이유식은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한다.

(닭고기, 계란 베이스로 만든 이유식 등등 다양하다).

일주일치를 이런식으로 만드는데, 다 만들면 떡실신...





다 만들고 나면 보통 3시간은 넘는 것 같다. ㅋ

매주 직접 만들기는 힘들지만, 아들이 잘먹어주니깐 매주 만드는 것 같다. 


맛나게 먹어라 아들아!

이유식 만들기 끝!!!


우리 부부에게는 자식이 둘있다.

하나는 지난번 돌사진을 찍은 사람 아들, 또 하나는 귀여운 강아지 딸래미.


이 녀석과의 첫만남은 2016년 11월초였다.

우리 부부가 3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이에 결혼을 하였기에, 자녀가 생길까라는 의구심이 있었고,

둘만 있기에도 적적한 감도 있었다.


고민고민을 하다가 애견샵을 가게 되었다.

사실 유기견을 입양할까도 생각을 하였지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샵에서 델고왔다고 현재 우리 가족이 된 하치가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아니다.

(난 개인적으로 공장에서 강아지가 델고 오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 당시에는 그런 심각성도 모르기도 했지만..)


예쁜 애들이 많았다.

(샵의 유리관에 갇혀있는 애들 사진은 올리지 않겠다).

가기 전에는 웰시코기 입양을 하고 싶었는데, 시바견인 현재 가족인 하치를 보고, '이 녀석과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델고 오게 되었다.


옆에 있던 웰시코기도 너무 예뻤지만, 하치를 처음 보자마자 가족이 되고 싶었다.

이 녀석도 우리 부부를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고 애교를 부렸다.



집에 오자마가 배를 보이며 누워있다. ㅋ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딸래미다보니 '애나'로 처음에 지을까 하다가, 똥꼬발랄한 이 녀석과는 어울리지 않고...음...

고민고민 하다가, 이 녀석의 생일이 8월달이라는 것을 알고 일본어의 8을 뜻하는 하치로 지었다.

(알고보니 일본의 유명한 시바견 하치가 있었다)




자는 모습이 영략없는 여우 같다.

집안이 낯설텐데도 너무 잘 잔다.




엄마한테 안겨서 자기도 하고, 나와 장난도 잘친다 ㅋ

자기 집인지 잘알고 있는지 울타리 안에서도 불안해 하지 않고 잘잔다.




엄마가 안고 있으면 엉덩이를 씰룩인다.




너무 예뻐서 이불속에서 재웠더니 이불 덮자마자 잘 잔다.




내 품에도 폭 안겨서 너무 잘자는 하치





시간은 흘러흘러...

우리 집에 온지 1년반이 된 지금...


                     ....................................................................................................................

 


팔자좋게 자고 있다. ^^;;;;

엄빠가 보던말던...잔다...ㅋㅋㅋㅋ




이 녀석을 데려오고 한달만에 우리 부부는 귀염둥이 아들을 가지게 된다. 

우리 부부에게는 복덩이 하치 ^^

하치가 건강하게 항상 우리 가족과 함께 할 것이다.




하치의 동영상을 끝으로 글을 마치고자 한다 ^^





판교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좋은 점 한가지를 꼽아보자면 먹는 즐거움이다.

판교테크노밸리 내, 에이치스퀘어, 삼환하이펙스, 우림더블유시티, 유스페이스 등의 건물 내에는 맛집들로 가득하다.


동네있으면 매일 갈 수 있는 그런 집들도 많고, 카페도 많고...나는 먹을 복은 타고 났나보다.


열심히 오전 근무를 하고 배가 출출하기는 한데, 덥기도 덥고, 회사식당 밥은 뭐...그닥 먹고 싶지도 않고 해서,

동료들과 의기투합을 하였다.


메뉴는 스시, 회, 일본 라멘이 모여있는 곳!

이미 세 번 이상 먹고 검증된 집에 가기로 하였는데, 이름하여 '스시가오'!


위치가 우림 W-city 내에 있어 사무실에서 걸어가는데 5~10분 거리지만 격렬하게 먹고 싶다.




식당앞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대기를 걸 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세팀이 있는데 걱정은 되지 않았다. 

테이블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기다린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식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창가에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니, 블루톤으로 되어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다.

(룸도 있다)

자리가 꽉꽉 들어차 있지만, 번잡스럽지 않고, 자리도 넓어서 쾌적하다.




식사메뉴는 일반적인 일식집 가격.

적당한 가격에 맛까지 좋다보니 판교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동료들과 초밥+미니라멘(9,500원), 물회생면+초밥(10,000원)을 주문하였다.


      




사장님 두분이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사장님 캐리커쳐가 딱 하고 보인다.

수저를 사장님 얼굴로 받쳐놓고 있다 ㅋㅋ

오마카세도 가능하다는데, 가격이 적혀있지 않아서, 나중에 한번 예약하고 가볼 예정


     



물회생면+초밥(2ea). 

초장을 베이스로 하며 만든 물회라서 내 취향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지금 같은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기에는 충분한 맛이다.

초밥은 나름 수준급이고, 곁들여먹는 츠케모노도 훌륭하다.




초밥(5ea)+미니라멘.

사실 이 집의 식사메뉴 중에서 많이 먹는 것은 일본라멘과, 초밥.

츠케동도 많이 먹는 편이다. 물론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다 맛있는 편이다.

라멘 국물을 먹으면서 초밥을 먹는 것이 참 어울린다.

난 평소에 연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곳의 연어초밥은 맛있게 먹는 편이다.

(연어의 퀄리티가 괜찮다).




여기는 밖에서 주방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식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밖에서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믿음이 가는 편이다.




스시가오가 우림 W-city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스페이스 내에도 있는데, 프랜차이즈가 아니라고 하니, 

우림만 고집하지 말고 유스페이스도 한번 가봐야할 것 같다.



<최종 평가> 

물회는 쏘쏘하지만, 일본 라멘과 초밥은 가격대비 훌륭한 편

집 앞에 있으면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자주 들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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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0 유스페이스1 A동 지하1층 121호 | 스시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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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서 바뀌는 것이 매우 많은 것 같다.

커피, 맥주, 와인, 맛집투어 등을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 유아용품점을 가게 되고,

반려동물을 기르게 되면서는 애견샵도 종종 들르게 된다.


모르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된다.

50일 사진과 100일 사진은 조금 늦게 찍고, 돌사진은 1년이 되기 전에 찍는다는 그런 놀라운 사실!

걷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찍기가 편하다고 한다 ^^;;;


와이프 만삭사진부터 돌사진까지 베이비파스텔이라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

100일 사진까지는 분당점에서 찍다가, 돌사진은 용인본점에서 찍게 되었다.


사실 아들이 있던 산후조리원을 통해서 알게된 곳인데....

그냥 낚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지라..ㅋ

그래도 아기 사진은 예쁘게 찍어주고, 친절한 것을 보고 나름 만족하면서 찍었다.

(사진사님께도 팁을 줄만큼 잘해주셨다 ㅋ)


사실 사진은 6월 26일날 찍었는데, 울 아들 생일날보다 약 50일 전에 찍게 되었다.

여튼 서론이 길었지만, 아들 사진은 잘 찍혔다. 



애가 다행이 잘 웃어줘서 사진들 대부분이 웃는 사진이다.

우는 사진은 단 한컷도 없다 ㅋㅋ 일부러 울릴걸 그랬나..후회 중..

(나름 못생긴 사진도 귀여우니 ㅋ)




잘 잘서있기도 한다. 

스튜디오 직원분과 사진사님이 잘 놀아주셔서 그런지 애가 너무 즐겁게 촬영을 한다.




분명히 이 날은 섭씨 32~33도가 넘는 무더위 인데 야외촬영도 이렇게 즐겁게 한다.

(베이비파스텔 용인본점은 야외촬영이 가능하다

4시 정도였지만 그래도 매우 더웠다. 나도 더워서 짜증날 정도였는데 말이다 ㅋㅋ

앞서 야외촬영했던 아이는 실신했다던데...울 아들 참 대단하다!

직원분이 비누방울 놀이를 할때는 빵빵 터진다.


  



이렇게 서서도 찍었다. 역시 애는 웃는다.

나와 와이프는 반차를 내고 온거라서 피곤하다.





야외 촬영도 웃으면서 찍는데 뭐 실내촬영은 일도 아니다.

체스판 모형이 있는 곳인데, 얘가 신기한지 재미있어 한다. ㅋ




드디어 대망의 돌상이다. 짜증한번 안내고 잘 앉아있다.

돌잡이를 했는데 바로 돈을 집는다(넌 부자될 거다 ^^)

이 녀석...망설이지 않고 바로 잡는걸 보면 부자가 될 자질은 충분한거 같다 ㅋ




이날 찍은 사진 중에 유일무이하게 안 웃는 사진이다 ㅋ

이때는 힘든지 멍때리는 중 ㅋ



돌사진 촬영이 보통 2시간 가까이 걸린다는데, 직원분들이 잘해주셔서 그런지 몰라도, 

이날은 한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우리 아들도 그만큼 잘 따라줬다고 생각한다(자랑스럽다 ㅋ).


가족사진과 돌잡이 사진도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


여러모로 즐겁게 사진을 찍은 것 같다.

아들이 너무 잘해줘서 자랑스럽다~!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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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45-25 |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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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관리를 포함한 모든 업무의 가장 큰 적은 하던 그대로 이다.'


조직은 전사 → 부문 → 본부 → 팀 → 개인으로 계층을 이룹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계층별 수준에 맞는 성과체계를 가지고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때 각 계층이 수행하는 임무는 상위 조직의 핵심업무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즉, 전사 성과체계 중 실제 수행 행동인 핵심직무는 부문으로, 부문은 본부로, 본부는 팀으로 분장되며, 

팀 성과체계의 핵심직무는 각 팀원에게 분장됩니다.

또한 팀원은 자신의 성과체계를 작성한 후 한 해의 업무를 월, 주, 일, 시간 단위로 스스로 분장하여 수행하게 됩니다.


원래 팀장이 팀원에게 핵심직무를 분장할때에는 상위조직의 핵심직무를 분장 받아서 팀 성과체계를

백지상태에서 개발하여 팀원에게 핵심직무를 분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현실상 쉽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경우 팀 성과체계를 개발하지 않고, 전년도에 했던 일을 중심으로 팀원의 담당업무를 그대로 지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무는 하던대로 하면서 새로운 목표치만 설정하여 분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되면 팀원들도 전년도에 하던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년도 업무를 바탕으로,

연간 업무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래대로 한다고 하면 상위조직의 요구 수준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과 전술을 펼쳐야 할지를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설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개인 업무 수준에서 필요한 혁신이 이루어져 전년도의 자신과 당해 년도의 자신이 경쟁할

수 있게 됩니다.


글과는 다른 내용 일 수 있지만, 전년도의 업무를 답습하여 연간 업무계획을 수립하게 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경험상 이런 상황에서 2~3년 일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퇴사자를 면담해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회사에서 배울게 없다는 것 입니다. 

매년 똑같은 일을 업데이트 하는 수준으로 일을 하다보니,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고, 

이제는 익숙해져서 더 이상 회사에서 배울게 없다는 것 입니다.

이러면서 나갈때는 연봉이 적다느니 복리후생이 안좋다느니 하는 퇴사사유를 이야기합니다.

(실제 퇴사자와 이야기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형식적 면담이 아닌 실제 내용입니다)




'Cascading은 성과관리의 전제조건이다'


캐스케이딩(Cascading)은 계단형 폭포의 물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과관리에서는 상위의 핵심업무가 하위로 물이 흘러내리듯 각 단계별로 분배되어지는 상태를 가르킵니다.





캐스케이딩(Cascading)이 없으면, 각 계층은 지향점을 상실하여 서로 다른 방향을 일을 하게 됩니다.

실제 조직의 비효율은 여기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기획 업무를 하면서 매번 고민하는 것이 이 부분이고,

   이런 비효율을 해결하는 것이, 프로세스 개선(PI: Process Innovation) 업무이기도 합니다.

   경영기획 담당자를 뽑을 때, 가장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말하는 

   회사들도 많은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부서 간 조율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성과관리의 전개 흐름은 성과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의 틀(thinking frame)이라고 했습니다.

전사 성과체계는 전 조직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틀에 따른 해결 방법을 펼쳐 놓은 것입니다.


전사에서 개인까지 같은 사고 틀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회사, 조직은 아주 이상적입니다.

(물론 그 방향성과 핵심직무가 잘 설정될 때를 전제로 말하는 것입니다)

좋은 점은 수직적,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효율, 개인부터 전사까지 성과 파이프라인이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실무현장에서 이렇게 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시스템으로 뒷받침을 해야하는데, 이런건 조금 복잡한 내용이 많다보니,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점이 많긴 합니다.

이게 다 잘되면 모든 회사들이 체계적으로 잘 돌아간다는 말인데, 생각보다 매우 복잡합니다.

여튼 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 CEO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건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를 진행할 때, 회의를 주재하거나 진행하는 분이 회의의 목적과 원칙을 명확히 이야기하고, 

어떤 결과물을 도출을 해야하고, 회의 중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하여 설명하고 실행합니다..

또한, 팀장이나 선임자는 팀원이나 후임자를 업무지시 또는 지도/코칭할 때, '업무의 필요성과 원칙 준수,

업무의 결과물, 행동' 등을 명확하게 이야기한다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회사(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이러한 것을 실행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의지도 있어야하고, 조직 문화 등등으로 적용되어야 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은, 제도 구축 이전에 전 구성원이 자신의 업무를 추진할때,

'나의 성과는 팀장이나 그 상위조직에 어떤 효과로 기여할 것인가?'와 

오늘 하는 일이 단기,장기적으로 어떤 효과를 창출할 것인가?를 항상 염두해 두고 연습시켜야 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하는 업무를 열심히 하면 무엇이 좋아질 것인지 염두하라는 말도 됩니다.

(항상 이거 해서 뭐가 좋아지는데?를 염두해 두라는 이야기입니다))


실무 현장에서는 Cascading도 그렇고 성과지표 설정에 대한 것도 그렇고, 수립할때는 매우 어렵기도 하고,

사업 부문별로 치열하게 다투기도 합니다.

실제로 심의하다가 못하겠다고 회의실에서 뛰쳐나가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도 의지를 가지고 진행해야 합니다.

회사를 위해서도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과관리는 어떻게 시작되고 흘러왔을까' 


성과관리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도 같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때도 조직이 운영되었을 것이니깐, 성과를 관리하고 보상도 하고 그렇게 조직을 운영하였을 것 입니다.

그러나 성과관리가 조직의 경영관리 도구로 활용된 것은 채 100년도 되지 않습니다.

회사마다 제도를 시행하고, 교육도 하기도 하지만 성과관리 무용론까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조직에서의 성과관리가 구성원들까지 체감할 정도의 변화나 개선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성과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져왔고, 어떤 방식으로 적용이 되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성과관리에도 트랜드가 있다'


성과관리의 트랜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패션, 소비에도 트랜드가 있듯이 성과관리도 트랜드가 있습니다. 


성과관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KPI일 것 입니다. 

key performance indicator 또는 key performance index의 약자로, 핵심 성과지표라고 부릅니다

사실 KPI라는 것은 지표일 뿐, 더욱 중요한 것은 KPI가 도출되는 과정일 것입니다.


성과관리는 조직이 생겨나고부터는 계속적으로 실시하였을 것입니다.

MBO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피터드러커라는 학자가 자신의 저서 [경영의 실제]에서 주장한 개념으로 1960년대를 거쳐 체계화 되었습니다.

경영학이 생겨나고 나서 만들어진 성과관리의 개념으로 Management by object로 목표관리라는 말로도 표현됩니다.


MBO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실행전략을 수립 및 추진해야 합니다,

이러한 MBO의 치명적인 단점은 종업원(직원)들이 목표달성만을 위해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서비스질 개선 부족이나 직원간의 경쟁심과 적대의식 조장이 벌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 때문에,

다른 평가 Tool과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가 일했던 회사에서는 직원 개인평가 시에 일부 사용을 했었습니다.


이러한 MBO의 문제점으로 인해, BSC 관점이 도입이 되었습니다.

BSC는 Balance scored card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개념으로 균형성과지표라고 부릅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KaplanKPMG Norton 공동 프로젝트인,

“Measuring Performance In The Organization Of The Future, 1992”에 나와있는 개념으로,

현재에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BSC도 여러 과정을 거쳐 발전을 하게 되었는데,

1세대는 '성장-내부프로세스-고객-재무'의 네가지 관점에서 성과지표를 도출하여 성과를 관리하는

            성과관리 시스템입니다(단기적 성격인 재무적 목표가치, 장기적 목표가치 간의 조화 추구).

2세대는 1세대의 네가지 관점에 전략지도 기법(Logic tree)을 도입하여, 성과목표(CSF)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는 성과관리 시스템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현재(3세대)에는 조직과 모든 자원과 활동이 전략에 정렬(조직간 Cascading)하는 

           전략집중형 조직(SFO)로 발전하였습니다.

  ※ CSF - Critical Success Factor,     SFO - Strategy Focused Organization



'성과관리의 절차와 체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과관리의 절차는 Plan(계획)-Do(실행)-See(feedback)의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과관리 체계(성과지표가 도출되는 과정)는 이 중에서도 Plan(계획)과 연관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성과관리는 실무적으로 비전,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전략도출, 성과목표(CSF),

성과지표(KPI), 목표 등이 도출되기 때문입니다.


성과체계의 전개(성과지표가 도출되는 과정)는 다음의 그림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상기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성과관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경영기획/관리의 일련의 과정은 성과관리를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경영기획에 대한 글 중 성과관리에 대해서 가장 먼저 적게된 것도 성과관리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경영기획에서 수행하는 업무의 과정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향후 포스팅은 성과관리와 관련된 상세내용과 경영기획 업무의 여러축들을

하나하나를 자세히 다뤄볼 생각입니다.


‘성과관리란 무엇인가’

 


성과관리에 대한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그래도 조금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성과관리란 ‘일의 발생원인과 그것의 해결상태를 확인하고 그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효과적효율적으로

일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관련 요인과 수행을 최적화하는 일련의 과정’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법적정의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 6,

‘성과관리’라 함은 정부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기관의 임무중장기 목표연도별 목표 및 성과지표를 수립하고,

그 집행과정 및 결과를 경제성능률성효과성 등의 관점에서 관리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회사 마다 성과관리를 위해서 성과관리 전담 조직을 만들어 운영을 하는 곳도 있는 만큼,

성과관리를 하는 것이 간단치만은 않습니다.

 

 



'왜 성과관리를 하는 것일까?

 


평가하기 위해일까요관리목적일까요?

그러면 우리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진행하는 일련의 활동들은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서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질문들을 하기 시작하면 성과관리의 개념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성과관리를 할 것인가?'



우리가 영업/마케팅연구생산경영지원 등 여러 부문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수익활동의 일환일 것 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결국 기업에서 돈을 얼마나 벌고(매출), 얼마를 썼는지(비용)로 표현될 것 입니다.

 

기업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영업에서는 거래처 관리신규 거래선 개척 등의 활동을 해야할 것 입니다. 

마케팅은 시장조사수요 파악프로모션 등의 활동연구소는 시장친화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할 것입니다.

생산은 매출계획과 연동하여 생산계획을 수립하여 생산해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 지원부서도 현업부서들이 원할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활동들을 측정해야 하는 것이 바로 성과관리일 것입니다. 

물론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이 개념을 모르고 보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무에 적용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니 목표를 수립하라고 하면 전년도 전전년도 수립한 성과지표를 반영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기능부서들이 하는 업무들은 모두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성과관리의 개념으로 봤을 때에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야구도 타율타점방어율홈런수평균자책점 등의 지표들이 있습니다

이 지표들을 모든 선수에게 일괄 적용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타자에게 방어율을 적용하고투수에게 홈런수를 적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다부서별개인별로 적합한 지표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성과관리 운영안을 수립하고성과지표를 선정할 때나는 항상 질문을 던집니다.

‘이 업무를 진행해서 회사(조직)에 좋아지는 것은 무엇일까?’ 입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왜 하는지 의심가는 경우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업무를 하면서 별 고민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고 있으면비효율적인 업무는 항상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비효율적인 업무는 회사에 좋은 영향이 없으므로 성과관리를 위한 활동이라고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나는 경영기획자로서 부서별로 성과지표를 심의할 때

항상 ‘이 업무를 진행해서 회사(조직)에 좋아지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것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이루어진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성과지표로서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의 성과관리 관련 포스팅은 성과관리의 실무를 위주로 써나갈 것입니다

성과관리에 대한 경험은 경영기획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해보신 업무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과관리를 형식적으로만 진행하는 회사가 많이 있다 보니

성과관리가 도대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를 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는 내 경험상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론적 지식은 나보다 잘하는 분들은 회사 내에서도 널려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포스팅도 이론보다도 내 경험담을 바탕으로 적을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성과관리를 하는 일련의 과정들과 거기서 벌어지는 애로사항 등을 담아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나는 대한민국 남자입니다.'


'선생님 말씀 잘들어'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며 초중고를 다녔고, SKY를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름 상위권에 있는 대학을 나왔고, 졸업을 하고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러나 직장인이기라고만 하기에는 나름 스토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초중고를 다니는 동안 지역을 세번 이동하였고, IMF때 집이 망하여 학교를 9년간 다니다보니,

졸업은 동기들보다 2~3년 늦게 되었고, 2008년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네번째 직장입니다.

물론 인간적인 문제가 있어서는 아닙니다


또한 집안에서 몇 안되는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우리 집안 사람들 대부분이 회사를 운영하거나,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금전적인 지원, 충고 하나 듣지 못했습니다.

학교를 다닐때에도 돈을 벌면서 다녔는데, 과외나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대학을 다닐 때에도 회사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졸업을 하기 전부터 회사생활의 생리는 

어느 정도 알고 시작했기 때문에, 신입사원인데도 그렇게 긴장감을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경영기획자 입니다.'


드라마 속의 기획팀장은 참 멋있습니다.

젋고 잘생기고, 돈많고, 능력도 있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좋습니다.

드라마 속의 실장님은 참 많은 것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기획자는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최고경영자(때로는 직책임원일 수 있음)를 대변하는 자리이므로, 

사원이 대리역할, 대리가 과차장, 과장이 팀장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기획자의 마음가짐입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에서는 경영기획팀 직원은 모범이 되어야한다는 말들을 합니다.


회사 마다 다르지만 내가 있던 회사들을 살펴보면, 

기획 검토가 없는 서류는 아얘 쳐다보지도 있는 CEO가 있는 반면에,

CEO가 모든 것을 의사결정하고 기획팀에 실행만 맡기는 경우도 있고,

기획팀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운영하게 하고, CEO는 그냥 의사결정 정도만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기획업무를 하면서 현업 부서에서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또한 지시사항을 이행하고, 최고경영자가 힘을 실어줄 때에는 어깨에 힘이 들어간 적도 많았습니다.

사업을 총괄하는 CEO를 대변하는 자리다보니 그만큼 책임이 무겁고, 힘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기획업무를 그만두고 싶어한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경영기획업무를 하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회사 전체 시스템을 아우를 수가 있고, 현업 부서들과 함께 일을 진행하면서 업무의 시너지를 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것이 내가 경영기획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나는 중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경영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닌 비전공자(복수전공은 경제학)로서 업무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가 가능했던 만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문학을 전공하였기에, 여기에는 중국과 관련된 많은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고 싶습니다.

(중문학, 어학, 동양신화, 중국비즈니스 등등)


회사에 입사를 해서 중문학을 소홀히 하였기에, 이제는 Remind도 할겸, 

중문학을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생각했던 것을 정리하면서, 독자들과 지식도 나누려고 합니다.




'소개를 마치며'


이 블로그는 정보성 블로그인 동시에, 독자들과 대화하는 공간입니다.

내가 글로 남기는 것은 지금까지 배운 것을 더 늦기전에 정리를 하고자 하는 것이기도 하고,

공부를 하면서 깨닫지 못한 부분을 독자들과 소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목적도 일부 있습니다.


블로그를 모임에 비유를 한다면, 모임을 가지다보면 토론이 이루어지고 논쟁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감정이 상하기도 하고, 서로 사이가 틀어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내에서는 상대방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열린 자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금씩 지식을 습득하다보면, 전문성을 가지는 분야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컨텐츠도 점점 더 풍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18.09.18 10:06 신고

    멋지십니다. 화이팅!!!

    • Favicon of http://run2plan.kr 런투 2018.09.18 10:07 신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소통 목적의 블로그로 시작했는데 점점 뭔가 잡스러워지고 있습니다 ㅋㅋ

  2. Favicon of http://boom2580.tistory.com 칼퇴의품격 2018.09.23 17:13 신고

    좀 전에는 베트남 산에 있어서 구경을 못 왔었는데요. 기획자분이셨군요 그것도 고속승진을 한다는 경영기획자 !! ㅋㅋㅋㅋ 대단하신 분이셨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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