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Everyday story/나의 가족 My Family
아들 돌사진 촬영 (장소 : 베이비파스텔 용인본점)
부모가 되면서 바뀌는 것이 매우 많은 것 같다.커피, 맥주, 와인, 맛집투어 등을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 유아용품점을 가게 되고,반려동물을 기르게 되면서는 애견샵도 종종 들르게 된다. 모르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된다.50일 사진과 100일 사진은 조금 늦게 찍고, 돌사진은 1년이 되기 전에 찍는다는 그런 놀라운 사실!걷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찍기가 편하다고 한다 ^^;;; 와이프 만삭사진부터 돌사진까지 베이비파스텔이라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100일 사진까지는 분당점에서 찍다가, 돌사진은 용인본점에서 찍게 되었다. 사실 아들이 있던 산후조리원을 통해서 알게된 곳인데....그냥 낚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지라..ㅋ그래도 아기 사진은 예쁘게 찍어주고, 친절한 것을 보고 나름 만족하면서 찍었다.(사진사님께도 팁을..
2018. 7. 13.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