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Everyday story/나의 가족 My Family
아들의 첫돌, 생일 축하해 - 용인 수지 떡 주문, 선물 포장
오늘 8월 16일은 제 아들이 태어난 날이다보니 좀 분주했습니다.별도로 돌잔치를 하지 않고, 통장같은걸 개설해주고 주변분들께는 선물을 돌리기로 하였습니다.돌잔치한다고 여기저기 많은 분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먼저 돌떡을 주문하기 위해 수지구청 부근 소문난 떡집을 갑니다.검색을 열심히 하다보니, 이 곳이 맛이 가장 괜찮은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분위기는 여느 떡집과 다를바가 없네요. 내부도 별건 없습니다. 저희 집도 떡집을 한 적이 있다보니, 예전에 부모님을 도와서 일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백설기, 증편, 시루떡 같은 기본떡 부터, 응용한 떡들이 많이 있습니다.블루베리, 초콜렛 등도 첨가시킨 것을 봐서 많은 실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좀 비싸더라도..
2018. 8. 16.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