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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맛집 추천, 호이안 비스마켓(Vy's Market Restaurant & Cooking School) 호이안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로 유명한 Vy's Market Restaurant & Cooking School 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호이안 야시장의 화려한 밤거리를 걸으니 출출하더군요. 나무 간판과 화려한 등불이 손님들을 맞이 합니다. 식당 옆쪽에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이 되어 있네요. 저녁 8시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손님이 많습니다. 한국사람, 미국사람, 일본사람 등등 각 국가에서 많이도 모였습니다. 식당 내부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데, 여긴 음료 코너네요. 탕 종류를 이 곳에서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만드는 모습이 모두 오픈되어 있는데,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식사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에도 자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참 즐거워 보이.. 더보기
다낭 여행 맛집 추천, 씨푸드 레스토랑 포유(4U) - 미케비치를 보면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은 곳 해안 도시인 다낭을 여행하는데, 해산물 먹방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미케비치 부근의 해산물 레스토랑인 포유(4U)을 찾아갑니다. 미케비치를 걷다보면 포유에서 식사를 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후 5시 정도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에서 놀고 있습니다. 물에 발을 담구었다가 식당 앞에서 모래를 털어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식당 옆에 씻는 공간이 있습니다) 해산물들이 싱싱하네요. 흡사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해산물에는 다들 시가가 붙어있습니다. 크랩류는 킬로당 10만원이 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식사시간을 앞두고 내부에도 슬슬 사람들이 들어찹니다. 창가에는 이미 술과 함께 해산물을 즐기고 있는.. 더보기
용인 구성 맛집 추천, 갈비명가 서서갈비 구성점 - 저렴하면서도 질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오늘 소개할 맛집은 갈비명가 서서갈비 용인 구성점 입니다. 서서갈비라는 곳은 원래 신촌 서서갈비가 원조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서서갈비 이름의 유래는 1950년대 미군이 버린 드럼통 위에서 당시에는 저렴했던 갈비를 판매하였고, 의자가 없어 의자없이 영업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가게 앞에 차들이 가득합니다. 동네사람들 외에 타 지역에서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연기가 자욱합니다. 2018년 8월 15일날 오픈을 하여서 그런지, 개업 축하 화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아기와 같이 같던 터라 식당 맨 안쪽에 자리를 잡고 보니 정말 사람이 많네요. 구성(언남동)이 식당을 오픈해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진 않는데, 여기는 조금 다르네요. 오픈빨은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 더보기
다낭 여행 맛집 추천, 람비엔(LAMBIEN) - 대통령 방문 맛집 다낭여행 시에 한국인들이 많이 들르는 맛집이 있습니다. 람비엔, 바빌론스테이크, 미케비치의 해산물 식당, 콩카페 중 람비엔(LAM VIEN)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낭 롯데마트와도 가까우므로, 쇼핑을 하시고 들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베트남 전통가옥 중에서도 부자집을 연상시킬만한 정문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니, 방문을 원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문 옆에는 바도 있어서 외부에서도 음료를 주문하여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후 4시 정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1층의 자리는 손님들이 제법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인이네요 ^^ 점심시간을 훌쩍지나서 갔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예약은 웹사이트 http://lamviendan.. 더보기
다낭 여행 맛사지 추천, 허니스파(honey Spa) - 힐링타임 베트남 여행을 오면 맛사지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와서도 맛사지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다낭에서 꼭 갈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맛사지 가게는 허니스파(Hnoey Spa) 입니다. 이 곳은 페이스북 메신저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페이스북에 들어가 영어로 Honey spa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페이스북으로 시간을 정하고 갑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스파 직원들이 손님들이 신을 실내화를 씻고 있습니다. 이 곳은 허벌스파와 같이, 구글평점 4.8점으로 다낭의 맛사지 가게 중에 가장 높은 평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허니스파가 더 저렴합니다. 호이안 코랄스파(Coral Spa)처럼 이곳도 매우 친절합니다. 한국인들도 많아서인지 간단한 한국말은 하시네요.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차 한잔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