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Everyday story/나의 가족 My Family
가족들과 함께 한 동춘 175 - 용인 근처 가볼만한 곳
올해 10월에는 참 쉬는날이 많아서 좋네요.월요일, 화요일 출근하고 개천절에 쉬고, 목금 일하고 또 주말이고 직장인에게는 꿀같은 휴일들이 많습니다. 용인 동백 부근에는 세정그룹에서 만든 복합 쇼핑생활 공간을 표방하는 '동춘175'가 있습니다.예전에도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가족들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별로 없었네요. 휴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이 꽉차 있네요.쇼핑센터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크지는 않고, 조금 아담한 편입니다. 1층은 정문으로 들어서니간 바로 쇼핑공간이 펼쳐지네요.대형 아울렛보다는 규모가 훨~씬 작은 수준이라서, 쇼핑만 하려고 가시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방직기를 전시해놓았는데, 공간과 나름 어우러집니다.앞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는데, 공장에 있어야할 방직기가 설치..
2018. 10. 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