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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Useful Information

서울베이커리카페 추천, 비블레스(Bebles) - 삼성동예쁜카페 삼성동 코엑스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비블레스를 포스팅하겠습니다.많은 카페들이 삼성동에 있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요즘처럼 추운날에는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는 빵도 생각이 납니다.비블레스는 이러한 직장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공원 옆에 자리잡은 비블레스는 외관이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베이커리류와 커피도 팔지만, 맥주도 함께 팔기 때문에 다양한 목적으로 가게를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한켠에는 로스터기가 눈에 띕니다.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에서 제작한 로스터기인데, 직화식도 열풍식도 아닌 스마트로스터기라고 분류하는 것 같습니다.누구나 균일한 품질로 로스팅이 가능한 로스터기인데, 개인적으로는 직화식로스터기를 사용하.. 더보기
교토니시키시장 투어, 아리츠쿠 - 5대 일본명품칼 일본명품칼로 유명한 아리츠쿠라는 가게를 소개합니다.교토의 부엌이라는 400년 전통의 니시키시장 안에는 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아리츠쿠라는 일본명품칼을 만들어서 파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1560년에 오픈하여 약 45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일본5대칼 중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현재는 18대 장인이 칼을 만드는데, 6명의 장인이 하루에 10자루 내외의 칼을 만든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교토여행을 할때 반드시 들르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탐나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입구에는 벌써부터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밖에서부터 칼을 비롯한 여러가지 주방용품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동으로 만든 냄비도 있고, 전골냄비, 계란말이팬 등이 눈에 띕니다.원래 칼.. 더보기
교토 니시키시장맛집 추천, 카츠쿠라 - 일본식돈카츠 맛집 제가 교토여행을 할때 반드시 가는 맛집인 카츠쿠라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교토여행을 하게 되면, 청수사, 기온, 난젠지 등과 함께 반드시 가는 곳이 바로 니시키시장입니다.교토의 부엌으로 불리는 이 곳에는 많은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저도 니시키시장에 들르면 항상 가는 곳이 바로 카츠쿠라라는 일본식돈카츠 맛집입니다.개인적으로는 요즘 일본에 가면 초밥보다는 덴푸라, 소바, 돈카츠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초밥은 한국도 많은 맛집들이 생겼지만, 아직 튀김류나 소바는 일본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교토의 많은 맛집 중 교토니시키시장 맛집인 카츠쿠라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외관은 조그마한 일반식당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지하층까지 이루어져있어 좌석도 많이 있습니다.장인,장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 더보기
삼성중앙역카페 추천, 아침연구소 -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힐링카페 오늘은 삼성중앙역카페 아침연구소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우연히 숨겨져있는 맛집이나 카페를 발견하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회사에 복귀를 하던 중에 우연히 한 카페가 눈에 들어와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일반 다른 카페와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사실 그냥 느낌으로 괜찮을 것 같아서 방문을 하고자 하였고, 그냥 아메리카노 정도만 테이크아웃을 하여서 나오려고 했었습니다. 막상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손님을 맞이 합니다.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산타 쿠션, 나무벤치 의자가 눈에 띄고, 고벽돌로 장식한 벽이 빈티지한 느낌마져 줍니다.거기에 따스한 조명까지 비치고 있어서 기대감을 높입니다. 내부는 일단 아담한게 유럽의 작은 카페를 연상시킵니다.가구들이.. 더보기
나는 자연인이다 311회 곱디고운 여성자연인 - 들꽃여인의 산골예찬 오늘은 나는 자연인이다 여성자연인 박경숙 님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여성자연인을 만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여성분이 산속에 살기에는 인프라도 없고, 험한 일도 해야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하신 분들의 면면을 보면 조금 거친 느낌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나는 자연인이다 311회에 출연하는 여성자연인을 소개드리는 이유는 거친 산골생활 속에서도 고운 모습을 잃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나는 자연인이다 311회 들꽃여인의 산골예찬편 여성자연인 박경숙 님을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어느날 방송에서 드물게 여성자연인께서 출연하셔서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이 방송 전후에도 몇분 더 초대하였지만 저에게는 이 분이 더 .. 더보기
간단 요리레시피, 참치김치전만드는법 간단하게 참치김치전만드는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집에서 전을 해먹기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저도 사실 어려운줄 알았는데, 예전에 어머니가 만드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대학교를 다닐때 막걸리와 자주 먹은 기억이 있던 참치김치전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준비할 것은 2인분 기준으로 김치 6분의 1포기(두컵 정도), 부침가루(밀가루) 1컵, 참치 1캔, 물 1컵인데, 비율만 잘 지키시면 되겠네요.양파나 파를 썰어서 추가하셔도 괜찮습니다. 먼저 김치를 준비하여 가위나 칼로 잘게 썰어줍니다.얼마나 작은지에 대해서는 기준은 없으나, 저의 경우는 너무 잘게 자르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잘게 썰어놓은 김치입니다.가로세로 1센티 정도 크기.. 더보기
간단한 집밥 레시피, 김치찌개끓이는법 - 집에서 혼밥할때 최고인 것 같네요 자취하는 분들을 위해 김치찌개끓이는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집밥이 그리울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저도 학교를 다닐때 10년 가까이 자취를 하는 바람에 그 마음을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밥과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게 되는데, 가장 자주 해먹는 것이 김치찌개 같습니다.김치찌개 하나면 다른 국이나 반찬이 필요없이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럼 김치찌개끓이는법을 알려드립니다.준비할 것은 2인 기준으로 돼지고기 조금, 양파 반개, 김치 4분의 1포기, 새우젓, 국간장, 설탕 정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돼지고기는 칼로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합니다.기호에 따라 참치같은 것을 넣어도 되고, 다른 고기를 사용하셔도 될 것 같은데, 저는 돼지고기와 함께 먹는 것을 선호하는.. 더보기
춘장볶는법과 춘장볶음밥 만드는법 춘장볶는법과 춘장볶음밥 만드는법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춘장은 어떤 것을 써도 괜찮은데, 마트나 일반 슈퍼에 가도 춘장은 1천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그런데 춘장으로 만든 짜장면이나 요리는 우리가 중국집에서 먹는 짜장면과는 분명히 맛이 다르다고 느낄 것입니다.요리를 못해서 그 맛이 안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사실 춘장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볶아서 그 속의 고소한 맛을 살려야, 중국집에서 먹는 맛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1. 춘장볶는법 먼저 후라이팬을 달구기 전에 춘장과 식용류를 1대 1의 비율로 넣습니다.더 맛있게 하시려면 라드(돼지기름)을 이용하면 되는데, 건강 문제로 돼지기름은 피하시므로, 그냥 일반 식용류를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불은 가장 약하게 올리.. 더보기
용인 신갈로스터리카페 추천, 나인블럭신갈점(9 Block) - 아이와 함께 가기 좋네요 오늘은 신갈로스터리카페인 나인블럭신갈점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이를 가진 맞벌이 부부의 주말은 단순하기 그지 없습니다.밀린 청소와 분리수거를 하거나, 아이와 같이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거나 하는 일입니다.이번 주말은 가까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 나인블럭신갈점이 가까워서 가게 되었습니다. 나인블럭신갈점은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보니, 대중교통보다는 드라이브를 하는 김에 들르는 장소입니다.옆에는 식사를 할만한 곳도 많이 있다보니, 식사 후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러 오시는 것 같습니다.(오픈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나인블럭베이커리(9 Block Bakery)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다섯가지 종류의 빵이 나와있었는데, 굽는 .. 더보기
용인구성맛집추천, 풍천숯불갈비구성본점 - 푸짐한 돼지왕갈비 오늘은 제가 사는 곳 부근에 자리한 맛집인 풍천숯불갈비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저희 부부가 맞벌이다보니, 평일날은 아침저녁만 얼굴을 보는 정도라서, 매주 금요일이면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고기집을 많이 다녔는데, 아이를 낳고서는 고기집에 가기가 매우 힘드네요.제가 풍천숯불갈비를 용인구성맛집이라고 소개하였지만, 원래 용인 수지에 있었던 맛집입니다.가게 문을 연지가 20년이 넘은 나름대로 오래된 맛집입니다. 입구에 차량이 많이 주차한 것을 보니, 식당에서 저녁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주택지역으로 부터 걸어오기가 힘들다보니,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보입니다.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고기와 함께 한잔을 하고 계십니다. 와이프와 둘이 방문을 했을.. 더보기